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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6 15:53
남기일, 안드레, 김종부 감독까지 팀을 떠나네요..
저의 개인적으로는 세명의 감독 모두 현 소속팀을 길게 이끌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19/12/26 15:57
19/12/26 20:46
맞게 정정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처럼 김현회 기자가 해명 방송을 올렸네요. https://youtu.be/bd4qOdgmuhs 앞으로 조축개축은 그냥 k리그 판에서 떠도는 루머나 가십을 다루는 예능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재미로만 봐야겠어요.
19/12/26 16:15
제 예상으로는 원래 남기일 감독 물러나고 설기현 본인이 감독 될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김남일이 감독되고 설기현은 자기가 감독일 줄 알았는데 삐져서 성남에서 나가 경남감독이 된거 아닐까요?^^ 그냥 추측입니다^^ 기사를 봤는데 성남측에선 절대로 차기감독이 설기현이 아니다라고 반박을 했는데 뜬금없이 경남감독이 되다니..
19/12/26 17:18
말컹이 2부에서 득점왕 팀 승격
말컹이 1부에서 득점왕 팀 2위 말컹이 차이나머니 땡기러 감. 팀 다시 2부로. 근데 그 말컹을 발탁한 것도 김종부이긴 한데...
19/12/26 18:54
개인적으로는 임완섭 전 안산 감독님이 경남을 가길 바랬었는데...많이 아쉽네요. 설기현은 너무 이름값 위주로 선임을 한 것 같은데..
프로 감독 경험이 없는 사람 뽑을 거면 차라리 용인대 이장관 감독을 어떻게든 데려오는게 어땠을까요?? 대학 축구계에 과르디올라가 김병수였다면 클롭은 이장관 감독이었는데.. 안산 스쿼드 생각하면 그 팀을 플레이오프 진출 직전까지 만든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2 경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경기력으로는 광주, 부산에도 밀리지 않은게 안산이었거든요. 정말 역량있는 감독이 임완섭 감독인데, 여러모로 아쉽군요. 이렇게 능력을 보여준 감독은 더 상위팀으로 올라가는 선순환이 이뤄져야 하는데 말이죠.
19/12/27 12:03
저도 공감합니다.
경남은 진짜 팀 승격이 목표라면 적어도 프로 경험있는 감독님이 무조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뜬금포 설기현 감독은 참.............. 성균관대 감독 잠시 했던 경력이 전부인데, 도대체 뭘 믿고 맡기는 걸까요. 이런거 보면 제주는 진짜 나름 쇄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남기일 감독 이때까지 결과물로만 보면 내년 바로 승격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임완섭 감독님 사실 많이 아쉽네요. 윤성효, 설기현, 임완섭 경쟁이였다면 무조건 전 임완섭 감독이라고 봅니다. 안산 선수단으로 플옵 경쟁하는것 자체가 사실 말 안되는 거였다고 봅니다. 막판까지 경쟁한거 보면.. 충분히 경남에서 선수단 꾸려서 하면 경쟁해볼만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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