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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 00:23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왜 저리 르마에 꽂혀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가격이 반토막이라도 났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갱생시켜서 쓸 자신이 있다고 해도 60경기 넘게 5골도 못넣은 공격수를 왜 저 가격에 사주려고 할까요?
20/01/08 00:42
둠둠이 이적 껀은 안 그래도 온스테인 기자 글에서도 봤는데 아마 재계약 or 고액 이적 둘 중 하나일 것 같고, 예상으론 적어도 한번은 더 재계약할 듯 합니다.
미들진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게 파비뉴, 둠둠이라서... 헨도는 근래 축신의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족저근막염이 언제 터질지도 모르고, 랄은 이번에 자계로 나갈 것 같고, 밀너는 여기저기 땜빵으로 바쁘고, 옥챔은 둠둠이의 대체가 될 수 없는 공격쪽으로 기울어진 자원이고, 케이타도 마찬가지. 이번 시즌도 둠이 가장 많이 스타팅으로 뛴 미들이기도 하고 적어도 2시즌 이상은 클롭의 축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자원으로 중용될 거 같습니다.
20/01/08 00:48
근데 왜 뜬금없이 베이날둠 이적썰이 시작된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여름에 계약 1년 남는 시점이라 그런가...
얘도 클롭손을 떠나면 과연 지금같이 주전으로 빛을 볼까 싶은데...
20/01/08 01:11
지금 리버풀 주전 중에서 재계약 급한 선수들은 다 했고, 가장 적게 남은게 둠이여서 그런거 같아요. 정작 둠이는 행복축구 중인데 말이죠.
20/01/08 08:50
대사 장애 후 폼이 떨어져서 출장을 많이 못하고 있습니다 돌문에서도 지금 주급 보다 낮은 가격에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안하고 나간다는 상황이고 헤르타 베를린이랑 강하게 링크 뜨고 있습니다
헤르타에서 주급을 맞춰줄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92년생인지라 주전 욕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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