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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8 13:30:33
Name 光海
Link #1 뉴스
Subject [스포츠] [KBO] NC다이노스, 이동욱 감독과 2020~2021년 2년 재계약
https://sports.v.daum.net/v/20200108113311204

NC다이노스가 이동욱 감독과 2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원래 계약이 2019~2020년 2년간이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1년의 계약을 연장한 셈이 되었습니다.

2018년 꼴찌했던 팀은 2019년에 어쨌든 5위 와카를 보냈고, 현장에서는 감독 리더십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계약 조건은
2년간 계약금 1억원, 연봉 2.5억원 총 6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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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20/01/08 13:36
수정 아이콘
오 좋네요. 첫 해라는 점을 감안하면 좀 아쉬운 면이 있어도 큰 무리 없이 잘 수행했고, 관리면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지라.
내년엔 부상선수만 안 나와서 대권도전 한번 갔으면 좋겠네요.
20/01/08 14:34
수정 아이콘
nc는 올해 2020년이 대권도전할만하긴 합니다
나성범도 돌아오고, 외인도 새로 수혈했고 depth도 상당히 좋아졌죠
현장에서도 올해 도전을 생각하는건지 군대 보내야 하는 김성욱이나 김형준 모두 군대 안보냈죠
이지안
20/01/08 14:41
수정 아이콘
네 사실 작년에 양의지 보상선수 20인 짤 때랑 비교해보면 뎁스가 상당히 차이가 나죠.
그리고 양의지 있을 때, 나성범 가기전에 도전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가 적기긴 합니다.
새로 온 외인 2명이 무난한 수준에서 터지기만 해도 진짜 한번 해볼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손금불산입
20/01/08 13:39
수정 아이콘
박석민도 재계약 했더군요. 2+1년 34억에 보장액 16억.. 일단 지금의 감독과 선수단을 믿어보는 듯.
김유라
20/01/08 13:48
수정 아이콘
박석민도 부상만 없으면 아직 클라스 살아있는걸 입증하긴 했죠.
진짜 몸관리가 문제...
이지안
20/01/08 13:55
수정 아이콘
예 그래서 이번 계약이 사실상 옵션을 많이 걸어놨다고 하는지라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건강하다면야 박석민 같은 선수 구하기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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