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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09:22
선구안은 확실히 있다고 봐야되는데.. 그만큼 만족스런 중계였나 하면 어떨까 싶네요.
북미 거주중이라 그냥 현지방송 틀면 되서 그걸로 항상 봤었는데, 올해는 기생충도 있고 해서 한국중계로 봤었어요. 동시번역 자막, 퀄리티는 둘째 치더라도 짧은 문장에서도 오타만 두세번씩 나와서 괜히 듣는거 방해만 되서 현지방송 켜게 되더라구요. 이동진씨는 좋았는데, 안현모씨는 배우 소개하면서 영화 조커의 스포일러성 발언을 하지 않나.. 물론 실시간으로 작품명이나 배우소개 탬플릿 깔아줘야하는 고충은 이해하지만, 그 면에서도 실수가 잦았구요.
20/02/11 10:53
20년전 정도에 안티조선운동 초창기일때 가장 큰 장벽이 조선일보가 문화면에서 비중이 꽤 컸다는거였죠.문화인들이 안티조선하면 활동공간이 확줄어버림..
지금은 씨네21이나 인터넷공간등 여러 활로가 있어서 예전같지 않지만 여전히 저쪽으로는 큰손이죠.
20/02/11 15:47
TV조선은 웃었지만 아카데미 시청률은 20% 폭락;
봉준호 웃었지만…美아카데미 시청률 20% 폭락 `역대 최저` http://www.mbn.co.kr/news/world/4055719?page=1&date=20200211 대신 온라인 시청이 많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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