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15 00:51:38
Name 삭제됨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10개구단 중요상황 OPS.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15 01:03
수정 아이콘
??????????
박근혜
20/05/15 01:05
수정 아이콘
저런 숫자가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20/05/15 01:06
수정 아이콘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저것보단 높을거같은데
DownTeamisDown
20/05/15 01:14
수정 아이콘
올해 볼넷율이 8.2%이더라고요
예 정말 가만히 서있어도 저것보다 높을지도 모릅니다.
리그 평균 볼넷비율만 나와도 OPS가 0.082이니까요
티모대위
20/05/15 02:23
수정 아이콘
이 거실화냐....
정말 서있는게 차라리 나을지경이라니 놀랍네요;;;
DownTeamisDown
20/05/15 02:43
수정 아이콘
뭐 볼넷을 얻으려면 커트도 하고 해야해서 실제로 서있는게 나을것 같지도 않고
SK의 볼넷은 6.1%정도라 0.061이라 서있는게 더 못하죠
하지만 리그평균 볼넷보다 낮은건 실화입니다.
나성범
20/05/15 01:17
수정 아이콘
표본수가 적어서 의미있는데이터는 아닌것같아요
DownTeamisDown
20/05/15 01:20
수정 아이콘
사실 시즌 끝날때나 가야 의미가 있는데이터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 성적이 안나오는것에대한 설명이 가능한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저러니까 실력이 없지가 아니라 저러니까 지금 순위가 저렇지 정도 되는 데이터라고 보셔야
(다른팀도 변별력이 높지는 않지만 SK순위가 저런 이유중 하나 정도는 될겁니다.)
야옹다람쥐
20/05/15 02:04
수정 아이콘
시즌 끝나도 의미 없는 데이터입니다. 한 개인이 10시즌 이상 누적 쌓았으면 몰라도 팀 단위로 한 시즌은 아무런 의미 없는 데이터예요
DownTeamisDown
20/05/15 0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 10년보다는 적어도 팀 1년이면 득점권이면 1500~1600PA정도 나와서 그랬는데 사실 별 의미 없겠군요...
(저게 사실 득점권보다는 더 적은 기회가 나올것 같은데... 따로 수치가 나온데가 있으려나요)
어짜피 특정상황 타율이라는거는 저는 안믿긴 해서
지금 현상을 설명하는 수치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0/05/15 06:21
수정 아이콘
뭐 그런데 지금 당장 SK가 왜? 라고 하면 설명은 가능하죠. 타자들이 중요시점에서 단체로 삽을 푸고 있다.

저게 지속되면 타자들 다 짤라야죠.
치열하게
20/05/15 01:21
수정 아이콘
강팀이 강팀인 이유가 보이네요
밤의멜로디
20/05/15 01:37
수정 아이콘
뭐 득타율이나 이런 중요 상황 데이터는 실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지표라고는 생각 안해서 SK가 지금보다야 앞으로 잘하긴 할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완벽히 반전될 것이라고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지니팅커벨여행
20/05/15 08:03
수정 아이콘
사실상 현재 성적순에 가깝네요.
그나저나 sk는 저게 되네...
도련님
20/05/15 08:32
수정 아이콘
제겐 SK가 앞으로 성적이 올라갈 확률이 높은 이유 정도로 해석됩니다.
20/05/15 08:38
수정 아이콘
팩트: SK 타격 WAR은 삼성 타격 WAR의 38배다. 두산은 236배.
루크레티아
20/05/15 08:52
수정 아이콘
여윾시 꼴슼이다..
소셜미디어
20/05/15 13:58
수정 아이콘
아직 10경기도 안했으니까 지켜봐야죠
무적LG오지환
20/05/15 14:03
수정 아이콘
이 데이터는 SK가 지금 왜 이러는지는 설명할 수 있어도, SK가 앞으로도 이럴거라는걸 설명해줄 수는 없죠.

득타율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2004년 포스트시즌의 한 선수를 보면서 빌 제임스가 '어쩌면 내가 틀렸는지도 모르겠다.'라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 시즌의 그 선수 득타율이 바닥을 쳤죠(...)

빌 제임스는 클러치 히터라는건 없고 득점권 타율은 선수의 실력을 평가할 수 없는 항목이다라고 생각하는 세이버 매트릭스의 아버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545 [연예] [오마이걸] 끝나지 않은 트로피 수집, 통산 15관왕 달성 (+아린 부상소식) [1] Davi4ever3640 20/05/15 3640 0
49544 [스포츠] NBA 가상매치 A팀vsB팀vsC팀.jpg [5] 김치찌개2143 20/05/15 2143 0
49543 [스포츠] NBA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득점.jpg 김치찌개1862 20/05/15 1862 0
49542 [스포츠] NBA 댄스의 시작.jpg [2] 김치찌개2379 20/05/15 2379 0
49541 [스포츠] KBO 10개구단 중요상황 OPS.jpg [19] 삭제됨4223 20/05/15 4223 0
49540 [스포츠] ???:심판도 휴먼이야 휴먼 [6] 길갈4100 20/05/15 4100 0
49539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CONCEPT FILM CHAEYOUNG [5] TWICE쯔위2429 20/05/15 2429 0
49537 [연예] 김건모 - '잘못된 만남'(1995 KBS 가요대상)(feat. 전출연자) [10] 니나노나3703 20/05/15 3703 0
49536 [연예] [신화] 우리 형 결혼합니다 [21] 문별7051 20/05/14 7051 0
49535 [스포츠] [KBO/LG] 6587일(데이터 주의) [25] 무적LG오지환2599 20/05/14 2599 0
49534 [스포츠]  K리그판 박지성&피를로 사건: 마하지와 세징야 [2] 及時雨2857 20/05/14 2857 0
49533 [스포츠] [KBO] 마이크 트라웃이 KBO에서 뛴다면 어떻게 될까? [25] 손금불산입3797 20/05/14 3797 0
49532 [스포츠] 정근우 끝내기' LG, 무려 6587일 만에 SK전 스윕! 'SK 6연패 늪' [32] 살인자들의섬4740 20/05/14 4740 0
49531 [연예] 놀면뭐하니 스포??(박명수 유튜브채널) [29] Meridian6109 20/05/14 6109 0
49530 [스포츠] [해축] 이상하게도 손흥민에게는 이적 오퍼가 없다 [22] 손금불산입6668 20/05/14 6668 0
49529 [연예] 우리 이십끼형 잘 부탁드려요 [15] Fin.7217 20/05/14 7217 0
49528 [연예] 유재석에게 찾아온 위기? [49] 안프로10076 20/05/14 10076 0
49527 [연예] 미드 '설국열차' 메인 예고편 (한글 자막) [6] BTS5858 20/05/14 5858 0
49526 [연예] 기록말살형을 당한 아이돌 [22] 及時雨9791 20/05/14 9791 0
49525 [연예] [러블리즈] 그룹내 세번째 인스타그램 개설자. [19] 리노3889 20/05/14 3889 0
49524 [스포츠] K리그 Moments of Week 인천vs대구 경기에 고라니가 나타났다?! [4] 及時雨3213 20/05/14 3213 0
49523 [스포츠] [KBO] 역대 최고의 KBO 외국인선수는? [54] 손금불산입5254 20/05/14 5254 0
49522 [스포츠] [해축] 가시화되고 있는 6개의 이적설들 [8] 손금불산입4057 20/05/14 40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