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30 07:46:14
Name 짱짱걸제시카
File #1 rrr.jpg (23.4 KB), Download : 31
File #2 강동원_롤업팬츠_sunphlebus.jpg (67.8 KB), Download : 7
Link #1 디씨에서 댓글로 보고 공감하며 짤 찾아봄
Subject [연예] 류승범은 정말 패션을 10년 앞서갔을까? (수정됨)




우행시때 사진
류승범의 그 유명한 사진과 같은 해인 06년
브랜드는 솔리드 옴므
롤업은 걍 여러 브랜드에서 밀던 상품임
대신 반응이 좀 늦게, 3~4년 후에 터짐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0-06-30 09:11)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30 08:04
수정 아이콘
부동산 투자는 확실히 앞서갔음
maverickus
20/06/30 08:06
수정 아이콘
배우자 선택도 앞서갔음
구혜선
20/06/30 08:13
수정 아이콘
!!
쵸코하임
20/06/30 08:11
수정 아이콘
우리가 늦는거임
보라보라
20/06/30 08:22
수정 아이콘
강동원 상의 스타일링 보면 류승범이 10년 앞서간게 맞네요.
20/06/30 08:36
수정 아이콘
패알못이라 둘다 지금 볼만한 스타일같음....
20/06/30 08:38
수정 아이콘
이거 궁금했는데 1~2년 정도 앞서가면 몰라도 10년을 앞서간거면 당시 기준으로 못 입은 것 아닌가요?
어차피 유행이 돌고 돌아서 어떤 스타일로 입어도 몇십년내에는 유행하기도 하고요
짱짱걸제시카
20/06/30 08:57
수정 아이콘
류승범은 tpo에 어긋 난다고 워스트로 뽑혔는데, 그것만 빼면 나름 멋있다고 하는 사람도 꽤 있었던거 같아요. 강동원은 99% 불호였고. 순전히 제 기억에만 의존해서 쓰는거라 틀릴확률이 높습니다.
수플레
20/06/30 08:55
수정 아이콘
롤업만이 패션이 아님
류승범은 혹평과 함께 저 영화제 워스트 드레서로 뽑힘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조인성 패션이 강동원 상의랑 비슷함
류승범 패션은 몇년뒤에 재평가 받음
밥잘먹는남자
20/06/30 09:05
수정 아이콘
강동원 얼굴 최고네요
보리차
20/06/30 09: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
마이스타일
20/06/30 09:23
수정 아이콘
보통 10년을 앞서간 패션 이라는 말은 구리다 라는 뜻으로 쓰여서 저 당시에 워스트에 뽑힌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나물꿀템선쉔님
20/06/30 09:26
수정 아이콘
앞서간게 맞네요
정어리고래
20/06/30 09:33
수정 아이콘
류승범 패션은 지금 기준에선 좀 옛날 패션이 확실하고
강동원 패션은 지금 기준에서 바지만 입고다닐만 하네요 바지만
두 패션이 비슷한건 롤업밖에 없는데 롤업만 가지고 앞서갔다 말았다 하기엔...
스토리북
20/06/30 09:47
수정 아이콘
롤업 때문에 워스트드레서로 꼽혔으니, 롤업만 가지고 앞섰다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죠. 당시 워스트 평입니다.
"... 바지 밑단을 추리닝 걷듯이 접어 올려 난데없는 밝은 색 스키니 바지를 만들어 버렸다. 그 덕분에 다리는 짧아 보일 뿐 아니라, 훤히 보이는 복숭아 뼈는 민망할 뿐이다."
신류진
20/06/30 10:09
수정 아이콘
강동원은 진짜 뭘입어도....
ⓢTory by
20/06/30 10:27
수정 아이콘
이나영짱
트윈스
20/06/30 10:47
수정 아이콘
10년이나 앞서간것도 아니고 몇년 후에 죄다 롤업하고 다니고 당장 다음년도에 와이드 팬츠들이 패션 잡지에서 촌스럽다고 엄청 까이기 시작했는데 저 당시 선정이 이상한거죠..
오연서
20/06/30 10:55
수정 아이콘
류승범이 앞서간건 롤업이 아니라 공식석상에서 복숭아뼈가 드러나는 길이의 바지를 정장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는거 아닐까요
지금이야 정장에 긴양말 안신고 페이크삭스 신는 경우도 흔하고 정장 트렌드도 바지밑단이 살짝 짧은게 트렌드지만 저 당시엔 절대 네버여서
라울리스타
20/06/30 11:50
수정 아이콘
핏 보다는 롤업으로 까였다고 봐야겠네요.

저 패션을 캐주얼한 패션으로 보면 모를까
그래도 시상식이라 하면 좀 격식있다고 여겨지는 게 보편적인데...정장의 기본을 중시하는 쪽에선 발목을 드러내는 것을 예의에 어긋나다고 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짧은 기장에 페이크 삭스여도 좀 애매했을텐데...롤업까지 했으니 tpo를 중시하는 관점이라면 까일거리였다고 봅니다..크크
산밑의왕
20/06/30 15:23
수정 아이콘
첫번째 사진은 볼때마다 최양락 같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778 [스포츠] 황희찬 라이프치히 계약 - Sky Sport [21] MiracleKid6610 20/06/30 6610 0
50777 [스포츠] [KBO] 대첩급의 롯데와 NC 경기 [64] 치열하게7078 20/06/30 7078 0
50776 [스포츠] 전북이적 예정인 브라질 용병 구스타보 FM능력치.JPG [20] 살인자들의섬6591 20/06/30 6591 0
50775 [연예] 오늘 데뷔하는 플레이엠 위클리 쇼케이스 인근 건물 화재로 중단 [3] breathe4662 20/06/30 4662 0
50774 [연예] 상도) 장사의꽃(?)은 매점매석 [13] Ace of Base8118 20/06/30 8118 0
50773 [스포츠] 뭉쳐야찬다에서 처음보는듯한 모드리치형 용병.GIF [19] 살인자들의섬7952 20/06/30 7952 0
50772 [스포츠] 현재 바르셀로나 선수단 나이.jpg [22] 감별사6513 20/06/30 6513 0
50771 [스포츠] [리버풀] 리그 우승 못해본 베스트 11 [10] 아우구스투스4003 20/06/30 4003 0
50770 [스포츠] [배구]배알못 아재의 우리나라 배구선수 레전드들및 옛날 잡설 [33] 포인트가드5973 20/06/30 5973 0
50769 [스포츠] 18디그롬을 위협하는 KBO의 역대급 성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투수.JPG [20] 살인자들의섬6843 20/06/30 6843 0
50768 [연예] 술 마실때 절대로 말하면 안되는 금기어.jpg [16] 살인자들의섬9070 20/06/30 9070 0
50767 [연예] 1회 이후 평가가 올라가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 [54] 하이웨이11507 20/06/30 11507 0
50766 [스포츠] [KBO] 6월달 페이스가 좋았던 불펜 투수들 [19] 손금불산입4117 20/06/30 4117 0
50765 [스포츠] 두 얼굴의 이순철 해설위원 [16] 강가딘7923 20/06/30 7923 0
50764 [스포츠] KBO 유관중 전환 매뉴얼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네요 [48] 저스디스6917 20/06/30 6917 0
50763 [연예] 갑질 논란 배우 A씨 아내와 매니저 간의 녹취록.jpg [123] 감별사14951 20/06/30 14951 0
50762 [연예] 류승범은 정말 패션을 10년 앞서갔을까? [22] 짱짱걸제시카8216 20/06/30 8216 0
50761 [스포츠] '안 좋은 소식이 있어요 손아섭 씨.' [15] 은여우6401 20/06/30 6401 0
50759 [연예] 플레이엠 신인 걸그룹 위클리 - "Tag Me" M/V 선공개 [8] breathe4774 20/06/30 4774 0
50758 [스포츠] [오피셜] 발렌시아, 셀라데스 경질 [22] 미원4418 20/06/30 4418 0
50757 [스포츠] [오피셜] 아르투르 멜루는 유벤투스로 갑니다. [19] 감별사4533 20/06/30 4533 0
50756 [스포츠] 2002년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2] janyel4581 20/06/30 4581 0
50753 [연예] 이두희 지숙 커플 결혼 [41] 세종대왕10612 20/06/30 106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