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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1 00:11:52
Name 손금불산입
Link #1 mbc sports
Subject [스포츠] [KBO] ??? : 그쪽 팀에 메이저 노리는 타자가 있다며.gfy (수정됨)





여기에는 실제로 다녀온 타자가 있다

이대호의 만 38세 시즌

오늘 경기까지의 기록은 0.312 0.395 0.520  0.915

일단 현시점까지는 작년보다도 더 나은 성적을 찍고 있네요.





d76109ccc1f453849a702af0f9b29b86.png

추가로 이건 왠지 모르게 꼭 올려야 할 짤 같아서 올려보는 오늘 경기의 롯데 불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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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00:16
수정 아이콘
엇. 두번째 공은 잘하면 밖으로 나갔을것 같은....
지니팅커벨여행
20/07/01 07:22
수정 아이콘
저건 안 나갔고 6회 안치홍이 똑같은 위치로 친 게 장외홈런이더군요
StayAway
20/07/01 00:19
수정 아이콘
클라스는 입증이 된거고 이번시즌 후반에 체력문제나 성적저하가 나오지 않느냐가 변수죠.
그래도 4년차에 잘 마무리해줘서 다행이고, 무리한 조건 아니면 2년 재계약 정도로 마무리 하면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0/07/01 00:19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 82년생의 슬래시라인입니까? 덜덜
조공플레이
20/07/01 00:21
수정 아이콘
진짜 스윙폼 부드럽게 잘 휘두릅니다
20/07/01 00:27
수정 아이콘
나모지리 진짜 메이져 갈 생각 어림도 마라...
하...
박수영
20/07/01 00:29
수정 아이콘
양준혁이 38세 시즌에 미친 성적을 남겨서 그렇지 이대호도 장난 없네요
탐나는도다
20/07/01 00:30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진짜 메이져 일찍 갔으면.....
더치커피
20/07/01 00:34
수정 아이콘
캬 빠따 시원하게 돌리네요
자도자도잠온다
20/07/01 00:37
수정 아이콘
스윙 참 좋네요. 야구주머니 덜덜해
20/07/01 00:37
수정 아이콘
아래 창기 끝내기는 [받아라 내 필살 고속 배트 돌리기!] 의 느낌이라면
돼호 스윙은 그냥 걸리는 대로 부드럽게 무게만 가볍게 싣는 느낌?
정말 부드럽고 쉽게 치는 느낌이네요. ;;;
무적LG오지환
20/07/01 00:41
수정 아이콘
홈런 경험치 차이가 크크
창기는 잠실 외야 스탠드 중단에 꽂히는 타구 날려놓고 1루 다 가서 세레머니 하던데 이대호는 맞자마자 자연스러운 타구 감상이 크크크크
이정재
20/07/01 00:37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원하는공을 기다렸고 NC는 던져줬을 뿐이죠

메이저리그에서 좌투패는걸로 밥벌어먹던선수한테 좌투로 승부거는놈이 있을줄 몰랐네
20/07/01 05:22
수정 아이콘
우투로 먼저 승부걸었다가 실패해서......
이정재
20/07/01 12:34
수정 아이콘
배재환타석때 이대호가 패스트볼 대처 못하다가 슬라이더 실투 쳐서 홈런만들었죠 라이트때도 패스트볼 대처못한건 마찬가지고 148 패스트볼 던졌으면 범타나 맞아도 안타였을겁니다
강윤구가 쳐맞을때도 NC 불펜에는 그걸 할수있는선수가 남아있었구요
Lazymind
20/07/01 01:10
수정 아이콘
장원삼 9이닝 234구 43실점 완투패 기원합니다.
ChojjAReacH
20/07/01 09:32
수정 아이콘
제발....
러블세가족
20/07/01 06:29
수정 아이콘
태균아 머하냐......
Rule Breaker
20/07/01 08:21
수정 아이콘
오승환 vs 이대호 보고싶네요 두 동갑내기의 올시즌은 크크
기사조련가
20/07/01 09:21
수정 아이콘
동갑인데 태균이는 왜 ㅜㅜ 하....
역시 타격 7관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
지나가던개
20/07/01 09:29
수정 아이콘
투수진 보니 어제 김대우 선발이었다는데 왜 그리 빨리 내려갔나요? 불펜투수라서 오래 못던지는건 생각했었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PolarBear
20/07/01 09:33
수정 아이콘
일요일도 공던져서 연투였던걸로 압니다
지나가던개
20/07/01 09:35
수정 아이콘
아 이해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도 나오겠네요. 감사합니다.
PolarBear
20/07/01 09:34
수정 아이콘
어제는 아직은 케비오 투탑 캐스터의 샤우팅을 맘껏들을 수 있었던...
ChojjAReacH
20/07/01 11:18
수정 아이콘
전준우 타석 때 '아 한 개 나올텐데 한명재 샤우팅은 들어야지' 하면서 이어폰 꼈는데 병살로 샤우팅이 나올 줄은..
무적LG오지환
20/07/01 12:19
수정 아이콘
나이 들어서 그런가 중계때 잔실수가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늘긴했는데, 결정적인 장면에서의 샤우팅과 정리 멘트 하나는 여전하긴 하더군요.

어제 '이대호가 해냅니다.' '이대호가 또 해냅니다' '롯데팬들에게 이대호는 이런 존재입니다.'는 롯데팬 아닌데도 좋더군요 크크
20/07/01 12:18
수정 아이콘
제목만 그렇지 나성범은 곁다리인 글이지만..

나성범은 손아섭 케이스를 보면 포스팅으로 보낼만한 최소한의 금액이라도 입질이 올지도 회의적이지만
만약 입질와서 간다치면 나이가 있어서 FA 대박은 포기하고 가야될겁니다.
포스팅 다녀오면 다시 4년 서비스타임인데 나성범은 대학졸업+엔씨 2군시작으로 활동한 년차에 비해 나이가 이미 꽤 많죠.
뭐 성공하고 복귀안하면 장땡이긴 합니다만 그럴리가 없을거같으니 문제지.
호랑이기운이쑥쑥
20/07/01 18:02
수정 아이콘
어쩜 저렇게 스윙이 부드러울까요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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