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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22:30
그때랑 강남스타일은 그냥 곡 전체를 커버하는거였고
저건 [올드타운로드가 빌보드 역사상 최장기간 1위한 비결]이었던 것 처럼 짧게 포인트 안무만 SNS에 공유하는 개념이라서 미국유행 따라한 겁니다.
20/07/10 17:41
The box라던가 Toosie slide처럼 첼린지로 홍보되는 사례들을 벤치마킹 하는 모양이네요. 요새 외힙쪽은 아예 대놓고 다들 밈을 노리다보니
20/07/10 22:34
틱톡=중국앱에서 개인정보 싹쓸어 간다고 기사까지 떴어죠. 윽 혐..
그리고 올드타운로드가 틱톡 최적화된 챌린지로 빌보드 최장기간 1위까지 해버려서 (물론 리믹스버전 계속내는걸로 우려먹은 덕분에 계속 유지했지만) 완전 다 따라하는 분위기죠.
20/07/10 17:57
지코정도되면 세상에 여자는 그냥 프리패스겠네요. 돈많겠다 얼굴되겠다 힙하기까지한 인싸 중의 인싸..
아주 줄을 설듯요. 부럽ㅠㅜ 살자하고싶다
20/07/10 18:19
거꾸로 생각해보면 지코 한 번 물어거 껀수(?) 만드려는 여자들도 한 트럭이겠죠... 요즘 세상에 잠깐 방심하면 순식간에 미투당하고 나락행....
20/07/10 20:51
하석진?이였나 하튼 잘생긴 남자 연예인 누가 그랬다는데 자기도 여자꼬실려면 열심히 해야한다고
지코가 아무나 원하면 모르겠는데 지코정도면 눈이 안올라갈수도 없을테고 줄서는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20/07/10 18:26
노래는 어제 처음 들어봤는데 좋더라고요.
근데 뮤비 보니까 챌린지 유도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길래, '저번에 한번 했는데 또?'라는 생각이 절로 들던..
20/07/10 18:47
요번까지는 크게 유행하더라도 담번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근더 유툽이나 틱톡에는 이런게 아주 좋은 컨텐츠쏘쓰라서 망하지는 않을듯
20/07/10 23:44
아무노래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뮤비 계속 보고 보다보면 따라하게 되고 그런 건데... 이건 노래가 취향이 아니다보니 억지로 시키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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