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발렌시아의 윙어 페란 토레스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20세의 이 선수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5년 계약에 합의했다. 맨시티와 발렌시아는 아직 수수료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토레스의 초기 비용은 2700만~3600만 파운드로 예상되며, 애드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유럽 여러클럽들의 관심속에 페란 토레스가 맨시티를 선택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발렌시아의 주목받는 신성이 맨시티로 가는 모양입니다.

계약기간이 21년 까지였는데 재계약 거부했다는거 보니 스스로 탈출각 잡은것 같더군요.

맨시티는 사네, 실바 나간자리에 바로 대체자원을 영입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