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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4 00:13
쌈탈레나 잔망 미쳤고 저는 다른거보다 사쿠라랑 광배 실력상승 너무 놀랐습니다.
밴드 합주 라이브인데도 애들 다 라이브 잘하더라구요. 언우밤지는 조유리즈 3명이서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이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마지막 CG까지 만족스러웠슴다.
20/09/14 00:16
팬들 응원봉 띄운 장면은 위드원이라는 곡때문인지 몰라도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언우밤지나 우연이 아니야도 그렇지만 위드원은 차원이 다릅니다. 콘서트에서도 꼭 듣고 싶네요
20/09/14 00:16
쌈커율떽옌꽥이 어울리는 무대들이었습니다!!크크크
사쿠라는 정말 열심히 노력한게 티가 난 무대였습니다. 오프라인 콘서트였으면 티켓팅부터 실패했을텐데 이번 온라인 콘서트로 여유있게 봐서 좋았습니다.
20/09/14 00:20
시간도 낭낭하고 다리도 안아프고 크크크 현장감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컨텐츠 자체는 굉장히좋았습니다
다만 전 2시간 정도 생각하고 밥을 안먹고 보기시작하다가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끝나고 대충 뭘 먹는데 애들이 치킨먹방을 해버려서.. 크크크
20/09/14 00:20
전 지금 2회차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중간에 하다 포기한 퀴즈 코너는 크크. 그래도 2조는 안유재석이 나오니 진행이 물처럼 흐르네요.
20/09/14 00:26
첫 번째 콘서트는 심의 난 것 같고
이번 콘서트도 유리가 블루레이 나온다고 했으니 조만간 나오겠죠. 묶어서 합본으로 나와주면 참 고맙겠는데 말이죠. (포카 교환 너무 힘들어요ㅠㅠ)
20/09/14 00:26
카탈레나를 오마이걸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랑 비교하는 말도 있더라구요 '하고 싶어 한 애, 막내라서 한 애, 가위바위보 져서 한 애' 크크크크
브이앱 후기 보니 애들이 원하는 유닛무대랑 밴드라이브 다 해줬다는 데(몬스터는 실제 댄스팀 섭외하고 밴드도 이름 있는 사람들로 구성) 애들 안목에 놀라고 CJ의 지원의지가 새삼 놀라웠습니다. Pink blusher가 없는 게 참 아쉬운데 보고 싶은 무대만 늘어나서 큰일입니다. 올해 일본 앨범 한국 앨범 더 나오면 다음 콘서트 때는 또 어떤 노래가 빠질지 걱정.... 다음 콘서트는 부디 오프라인이었으면. 현장감이 넘나 아쉽네요. 화장실 가는 건 편했지만
20/09/14 00:40
온라인콘서트라는게 아무래도 화면으로 보다보니 음방을 보는거랑 차이를 못느껴서 현타를 느끼는 팬들도 많았는데 구성을 이렇게하면 (당연히 오프만큼은 아니겠지만) 충분히 콘서트만큼의 반응을 불러일으킬수 있구나...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유닛무대는 특히 아무래도 원곡이랑 비교가 될수 밖에 없는거라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데 까탈레나는 오후 오랬동안 실트 1위였고 몬스터 무대는 조회수가 30만을 향해가고 있네요. 뭐든지 연출에 정성을 들이고 무대 퀄리티를 위한 많은 연습이 동반되면 바로 반응이 오는구하는걸 또다시 느꼈네요. 브이앱에서 얘기하는거보니 일본노래도 이번엔 꽤나 좋을거같고(추모씨가 해낸것인가 아니면 그냥 CJ가 한것인가...) 한국 컴백도 또다시 있다고하니 올해는 좋은일이 많을거같네요
20/09/14 01:02
초반 너무 눈아픈 배경 때문에 애들이 눈에 잘 안들어와서 (거기에 면봉컷까지!) 실망할 뻔 했는데
12인 언우밤지에 까탈레나, 성인식, 몬스터, 갱스타의 유닛, 그리고 앚망진창도 보여주고 마무리에 꿈꾸동과 위드원까지!!! 정말 35000원 밖에 안낸게 미안할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저도 아쉬운건 이걸 라이브로 볼 수 없었다는거네요. 블루레이 빨리 내줬으면 좋겠어요.
20/09/14 01:09
굉장히 만족스러운 온콘이었습니다. 오프콘만큼의 짜릿함은 없었지만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고 티켓팅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점도 장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9/14 01:37
나중에 오프라인 콘서트가 다시 열리더라도 온라인 콘서트로도 동시에 열어도 괜찮겠다 싶네요.
오프라인은 예매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지만 온라인은 예매 떨어진 사람과 현장에 꼭 안가더라도 콘서트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 매력적인 것 같은데요. 적절한 가격까지... 모두를 만족시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20/09/14 01:39
전반적으로 한국에선 까탈레나가 가장 반응이 좋았던 반면 해외는 몬스터가 가장 좋았다는 얘기를 듣고 역시나 싶더군요. 취향 참 확고해요 크크
20/09/14 02:04
언택트에 진짜 기대 1도 안했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콘서트보다는 덜 할테니까요. 하지만 기대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오늘 브이라이브 보고 멤버들이 생각보다 많이 기획했었고 대부분이 통과되었다는 걸 들었을땐 좀더 여윤이 오래가네요. 특히 오늘 멤버들과 챗팅은 앚톡방이 생각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20/09/14 02:38
어짜피 오프콘이었으면 티케팅도 어렵고 시간 내서 서울 가는 것도 어려워서 아마 포기했을텐데
어쨌든 결과적으로 온콘으로 풀 콘서트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매번 나중에 블루레이를 찾던가 아니면 몰래몰래 찍은 직캠만 보다가 이렇게 소속사에서 힘을 잔뜩 준 온콘을 풀로 볼 수 있어 너무 만족합니다. 라이브스트리밍의 한계였겠지만 기술적으로 화질만 더 개선된다면 온콘 자주 티케팅할 거 같습니다.
20/09/14 06:52
콘서트 시작 한시간전에 멤버들 채팅창 난입했을때
설마 팬들 채팅하는데 아이돌이 참여할라고, 처음엔 봇인가?? 멤버:찐이에요 거의 아이즈원 멤버 단톡방 참여한 느낌. 채팅에서도 묻어나오는 특유의 말투 브이라이브를 뛰어넘는 뭔가가 있더군요 꾸라가 이거 재밌다고, 매일 했으면 좋겠다고 크크
20/09/14 09:30
나코 "성인식"은 좀 당혹스럽기는 하네요..
일본 스텝 보고 있나? 나코도 섹시하게 보일 수 있다는거.. 4명이 똑같은 톤의 검은 옷인데도 4명이 다 다르잖아. 쪼율 발목에 망사레이스는 정말....
20/09/14 10:49
헤원이 무대에서 표정연기가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확실히 성장한티가 나더군요 이제 비쥬얼 원툴 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때가 되었죠
20/09/14 12:16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제가 들어간 채팅방은 조금 심심했어요 단관 달릴때처럼 천명정도는 한 채팅방에 몰아놔도 되었을 것 같은데 채팅방마다 몇명이었을까 궁금하더라고요.. 애들이 보는 채팅방은 선착순이었으려나? 몇개 띄워놓고 봤을까 궁금하네용
20/09/14 12:35
35000원만 낸게 미안할정도의 공연이었습니다. 초반 CG자랑 빼면 뭐 하나 흠잡을꺼 없었고요. 특히 마지막 위드원 연출은.... 진짜 칭찬합니다!!!!
혜원이의 성장을 또 한번 확인한게 제 개인적으론 너무 큰 수확이고 기쁨이네요. 진짜 너무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20/09/14 13:35
위즈원이면 니맘 내맘 아니겠습니꺼 ㅠㅠ
오프콘에 비하면 비할바는 아니지만, 생각외로 너무 혜자여서 그저 감사하네요 크 공연 전 멤버들과의 채팅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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