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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09:46
저게 2시간반 평균시청률이라는게.....
거기에 tv안보는 사람 포함이라는 거. 즉 전 국민의 29%가 2시간 반동안 tv앞에 앉아 나훈아쇼를 봤다는 거... 점유율-tv보는 사람중 몇%가 해당프로그램을 봤는가는 거의 70%에 육박했죠
20/10/01 09:49
(수정됨) 테스형!
티비로보니 확실히 현장에서 보고싶어지더군요. 저정도 스케일과 연출이면 현장서 압도할거같은데 시국이 너무아쉬울뿐
20/10/01 09:59
(수정됨) 경상도의 나훈아. 전라도의 남진. 그리고 전국구적으루다가...어?
여튼 남진 팬덤에서 살짝 거시기 한 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저런 건 진짜 꼼꼼한 사람이 신경질적으로 해야 되는 거라 과연 저 급 무대를 만들 사람이 얼마나 될지... 덤으로 이 계기로 무대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싶은 것도 있어요. 요즘 아이돌들 믹싱도 장난아니고 점점 믹싱에 신경쓰는 가수들이 많은 것 같던데. 오해가 있으셔서 말씀드리는 건데 무대장비는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라는 의미입니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나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직 외국가수들중에서 메이저하지 않은 쪽으로는 세팅을 못따라가준다는 말이 있던데..
20/10/01 10:04
(수정됨) 근데, 음향은 장비도 장비지만, 단독공연이랑 여러팀이 나오는 공연이랑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긴 해요..
아래 링크는 제가 12년전에(...) 쓴 관련글입니다;; https://pgr21.co.kr../freedom/10047
20/10/01 10:31
그래도 음향은 KBS홀이라는 우리나라 최상타 공연장이라 저정도 나온걸겁니다. 애초 교향악단도 있는 KBS가 방송 녹화와 녹음도 감안하고 지은거라 KBS 연말무대하면 세트 구리다는 이야기는 있어도 음향 문제 일으킨 적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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