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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7 20:39:5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01007171614050.jpg (34.4 KB), Download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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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양준혁 자녀계획 3명, 아들은 야구 시킬 것 (수정됨)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113843

"서로 이야기한 것은 3명 정도"

"(예비 신부가) 아들을 낳으면 야구선수를 시키고 싶어 한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아들이 이정후 선수와 벌써 비교가 되고 있다"

"이정후 선수 같은 아들을 한번 만들어보겠다"

이렇게 되면 아들 셋 낳고 국대 3-4-5번 가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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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20/10/07 20:42
수정 아이콘
걔네 데뷔할 때쯤이면 이종범 감독에 이정후 코치일것 같은데 크크
Eulbsyar
20/10/07 20:49
수정 아이콘
이정후 지금 결혼하면 이정후 아들이랑 라이벌...
아이지스
20/10/07 20:42
수정 아이콘
아들은 무조건 왼손입니다
20/10/07 20:43
수정 아이콘
3연딸 플래그
Lord Be Goja
20/10/07 22:04
수정 아이콘
양준혁 선수가 기량이 오래가는 편이긴 했지만 지금 3연딸하시기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거 같습니다.
마둘리
20/10/07 20:47
수정 아이콘
1차 지명 15년 후에 다시 부활시킵시다!
사랑둥이
20/10/07 20:48
수정 아이콘
부산시장 공석인데 그냥 양준혁 시켰으면...
조건은 비서는 남자
30년간 주소지 이전 금지
오우거
20/10/07 20:55
수정 아이콘
아니 이 형님 은퇴하셨다고 야구 규칙 까먹으신거 아닙니까? 야구는 9명이 필요하다구욧!!
호랑이기운
20/10/07 21:08
수정 아이콘
바람의 증손자와 신의 아들이 한 무대에 뛸 확률이 가장 높군요
Chasingthegoals
20/10/07 21:09
수정 아이콘
결혼 얘기 나오기 전에 사생아 밈으로 웃음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었죠
55만루홈런
20/10/07 21:11
수정 아이콘
기가막히게 딸딸딸 낳을듯 크크
은솔율
20/10/07 21:26
수정 아이콘
찬호 박 말씀이시군요..
神鵰俠侶_楊過
20/10/07 21:34
수정 아이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들 세 쌍둥이 세 번 부탁 드립니다.
스타나라
20/10/07 21:43
수정 아이콘
3-4-5번이 아니죠.
1-2-3선발을 시켜야합니다 ; )
MirrorSeaL
20/10/07 21:44
수정 아이콘
아들이 오른손잡이여도 왼손도 훈련시켜서 양손잡이로...꼭...!
요슈아
20/10/07 21:50
수정 아이콘
??? : 아들은 무조건 야구선수 시켜서! 왼손으로 바꿀거임!! 그리고 10억짜리 빌딩 내꺼!!!!!
검은안경
20/10/07 21:54
수정 아이콘
사실 이종범 빼곤 유명한 야구선수 2세들 대부분 실패했죠
이순철, 송진우, 김기태 등등
20/10/07 23:54
수정 아이콘
김기태 아들은 이제 막 지명받았는데 실패했다고 하시면...
지니팅커벨여행
20/10/08 00:13
수정 아이콘
장정석 아들이 남아 있죠.
유명하지 않은 야구선수이긴 하지만
20/10/10 13:11
수정 아이콘
이순철 아들도 아직 있는데
성공의 기준이 너무 높네....
hm5117340
20/10/07 22:05
수정 아이콘
귀신같은 딸딸딸이라면?
고기반찬
20/10/07 22:12
수정 아이콘
예비신부가 지금 당장 아들이 임신한다쳐도, 아들이 데뷔할 때 이정후는 43세군요...
최강한화
20/10/07 22:24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아서 양신이랑 아이랑 동시 데뷔도 가능하지 않을지(...)
거짓말쟁이
20/10/07 22:38
수정 아이콘
근데 임신은 쉽나요? 두분다 연세가..아내분도 연하지만 막 20살 차이는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니시노 나나세
20/10/07 22:40
수정 아이콘
20살차이는 아니지만 19살 연하 88년생이랍니다...
20/10/07 22:53
수정 아이콘
크흠... 으마으마하네요 크크
청순래퍼혜니
20/10/07 23:29
수정 아이콘
이종범 아들 - 키움 이정후 (천재)
김기태 아들 - 올해 드래프트인데 해외파 트라이아웃 출신이라 별 기대 안됨
송진우 아들 - 첫째 벌써 은퇴 둘째는 키움인데 울 회사 키움팬 동료한테 맨날 욕받이
유승안 아들 - kt 유원상, KIA 유민상 (둘다 아버지보단 별로)
이순철 아들 - 삼성 이성곤 (역시 비교도 안됨)
정회열 아들 - KIA 정해영 (올해 데뷔했는데 약간 싹수 보임)
박철우 아들 - 두산 박세혁 (두산 주전 포수)

이름 알만한 야구인 2세 선수 중에서 생각나는 친구들만 꼽아 봤는데 그렇게 성공률이 막 높진 않네요 흐흐.. 이정후가 워낙 날라다녀서 스타 아들은 무조건 스타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뭐 그치만 양신 아들(들)은 그래도 기대가 되는군요.
스타트는 늦었지만 전력질주 하시길~
티모대위
20/10/08 01: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확률 엄청 높은편입니다. 전체 크보 1군선수중 스타급 플레이어가 높게쳐서 3%정도 된다고 했을때, (왕년 야구스타의 자녀가 크보 1군에 올라갈 확률) x 3/100 이라는 확률을 뚫은게 이정후니까요. 한명 있는것도 사실 신기한거고, 유원상/유민상, 박세혁 정도만 되도 훌륭해 보이네요 크크
친절한 메딕씨
20/10/08 09:23
수정 아이콘
스포츠에서 어떤 종목이든 프로에 진출한다는 그 자체로 그 사람은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
더구나 1군, 팀 주전은 아니더라도 1군 선수라면 더욱 인정해줘야 합니다.

워낙 이정후가... 이정후 해서 그렇죠
더구나 이놈은 엄마, 아빠한테 각각 좋은 유전자들만 따로 받아서..
암튼 타고났지요.
Judith Hopps
20/10/08 11:29
수정 아이콘
추가하자면 안경현 아들 - 안준 (드랩 미지명 후 독립리그갔다 두산육성선수로 입단. 실력은 프로급아님)
20/10/08 11:45
수정 아이콘
아버지도 아버지지만 어머니쪽 유전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풀캠이니까사려요
20/10/08 17:12
수정 아이콘
추신수 아들 피지컬은 어마어마 하던데요?
지니팅커벨여행
20/10/08 00:12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이종범 아들의 아들한테 아들 먼저 낳기 선전포고하네요.
채식부꾸꼼
20/10/08 00:33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토론토처럼 2세야구 펼치는 팀이 하나 나와주면 그거도 그거대로 화제의 팀 아닐지 크크킄크
이시하라사토미
20/10/08 17:28
수정 아이콘
키움이 그런식으로 많이 모았죠

송진우-송우현
이종범-이정후
이병훈-이용하
임주택-임지열
장정석-장재영

뭐... 터지는건 봐야지만요.
윤형주
20/10/08 00:39
수정 아이콘
3연딸낳으면 레전드
플레인
20/10/08 09:18
수정 아이콘
양신의 아들 vs 바람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 의 경쟁 기대합니다.
응~아니야
20/10/08 13:14
수정 아이콘
양준혁은 피지컬이 워낙 대단해서... 센스만 보통만 해도 양준혁 아들은 기대할만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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