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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11:29
상대는 정예이긴 한데.... 난다긴다 하는 국내 선수들 있는 전북/울산이 바로 그 담주도 아챔일정이 있어서 우리는 풀전력이 될까 싶네요.
20/10/13 11:49
전에 여기서 본거 같았는데 찾아보니 Binch님이 올려주셨던 일정대로면 11월 21~25일에 네 팀 모두 재개 후 첫경기 일정이네요.
https://pgr21.co.kr../spoent/53614
20/10/13 12:01
자가 격리는 해야겠지만 K리그는 일정이 끝난 뒤이고, (최종전 11월 1일)
ACL 나가는 선수들도 대회 장소인 카타르에서는 일단 자가 격리 면제입니다. 아무튼 유럽 갔다 한국 돌아오면 자가격리를 해야하는데, 시즌이 끝난 뒤이긴 합니다.
20/10/13 12:04
K리그는 11/1 에 종료됩니다. 올해는 승강전도 없고요.
아챔 뛰는 4팀 (전북,울산,서울,수원) 은 어차피 A매치 일정 다음에 카타르 갔다와야 하고요. 휴식 기간에 자가격리 하는게 아깝긴 하겠지만, 큰 문제는 없어 보여요.
20/10/13 15:20
그러네요 크크
저도 올해 아챔은 수틀리면 설렁설렁 해서 빨리 떨어지고 귀국했으면 합니다. 괜히 상위라운드 가서 우승 못하고 떨어지고 2주 자가격리까지 합치면 내년 시즌 준비까지 뒤틀리니깐요. 유일한 장점은 월드컵 경기장과 날씨를 미리 체험하는건데요...
20/10/13 12:07
오스트리아면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에겐 그나마 좋은 조건이네요. 국내 선수들은 좀 힘들긴 하겠습니다만...
풀컨디션 손흥민, 황희찬 기대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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