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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4 01:25
대중이 알만한 스타플레이어 아니면 일반인보다 딱히 나을것도 없죠..선수시절은 짧은데 노후대책도 없고..감독 코치도 아무나 되는게 아니니
20/10/13 22:35
만약 저렇게 했는데 손흥민이 재능이 없었거나 있엇는데 큰 부상을 당했거나 기회를 못받아서 성장을 못하거나 할 경우의 수도 있었는데 참 저렇게 어렵게 살아서 희망을 가지다가 좌절됐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20/10/13 22:58
일단 해당 에세이에서 완벽하게 발췌된건지부터 봐야할것 같긴 한데
꺼라위키를 보니 [그리고 2010년 11월 4일, 마침내 성공적으로 소속팀 함부르크 SV와 4년 재계약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라고 나와있네요. 2011 아시안컵은 2011년 1월 7일부터 1월 29일 라고 나와있으니 얼추 틀린말은 아니었을것 같기도 합니다. 한참전부터 독일가서 뒷바라지를 해야했을테니 1군 전까지 빚이 엄청 쌓여서 계약금으로 퉁치고 나니 별로 달라진게 업었을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외국인 신분이라서 돈처리가 바로 안됐다던가 했을수도 있을거구요.
20/10/15 11:58
와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아다리가 맞아야 가능할듯 무엇보다 아버지가 엄청 대단하고 그걸 잘따라와 성공한 손흥민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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