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03 19:45:03
Name 제왕출사
Link #1 파워축구
Subject [스포츠] [FA컵 결승 1차전] '반격 VS 더블' 울산 현대 VS 전북 현대

K리그 준우승과 3전 전패의 반격에 나서는 울산과

K리그 우승을 넘어 더블을 노리는 전북이 만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3 20:13
수정 아이콘
울산은 이걸 이겨도... 아챔 밖에 없죠, 사실.
제왕출사
20/11/03 21:23
수정 아이콘
말인즉 울산이 FA컵을 따도 K리그 우승의 한풀이를 제대로 할 타이틀은 아챔이라는 말이군요. 맞습니다. 울산은 FA컵을 딴다해도 성공이라 하긴 좀 어렵죠. AFC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차지한다면야 정말... K리그 준우승의 한을 덮고도 남을 위용이지만, 우선은 FA컵을 잘 해야겠죠.
지금이지금
20/11/03 20:39
수정 아이콘
전북 더블이 대세죠. 울산은 전북한테 안 됩니다.
제왕출사
20/11/03 21:25
수정 아이콘
확실히 3번 만나서 3번 다 이겼으니 틀린말은 아닌거 같군요. 다만 포항도 3번지다가 막판에 확실하게 뒤집었죠. 그래서 울산이 정말 4패 혹은 1무 3패를 할지 그걸 다 뒤집어 버리는 반격에 나설지 기대됩니다. 일단 용병 2선수가 돌아오는게 플러스긴 하지만, 전북이 기세랑 사기는 더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니 세바요스
20/11/03 20:40
수정 아이콘
아 fa컵은 울산이 우승해줘라
전북 리그 fa컵 더블은 안돼...
포항꺼라구.....
제왕출사
20/11/03 21:25
수정 아이콘
더블 타이틀 정말 쉽게 얻을 수 없죠. 울산이 홈에서 기선제압에 실패하거나 무승부를 거둔다면 정말 더블을 넘겨줘야할지 모르겠네요.
20/11/03 21:36
수정 아이콘
전북은 매번 FA컵 16강 광탈이었는데 이번에 용캐 결승까지 왔네요. 그럼에도 울산 전적 때문에 더블할 듯요.
제왕출사
20/11/03 21:50
수정 아이콘
전북이 진짜 안양에게도 지고 부천에게도 깨지고 하더니 이번에는 진짜 결승까지 올라왔네요. 개인적으로는 16강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전남전이 고비였던거 같습니다. 전남 전경준 감독 모두 어마어마했으니. 아무튼 더블을 노릴 위치에 올라왔네요.
Like a stone
20/11/03 23:27
수정 아이콘
김도훈이 잘리기만 한다면 전북이 더블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팬입니다.
이번 시즌 생각만 해도 홧병 걸릴거 같네요.
제왕출사
20/11/03 23:34
수정 아이콘
울산 팬들의 민심은 대체로 그렇군요.... 그럼 홍명보 감독님이 온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신가요?
공업저글링
20/11/04 01:35
수정 아이콘
그놈이 그놈이긴 한데... 그래도 김도훈 쫄보축구는 그만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리그 끝나고 인터뷰도 참....

리그 우승권에 근접한 팀을 만들었다니요...
본인 빼고는 이번시즌 다 우승후보라고 생각했는데......
강가딘
20/11/04 13:22
수정 아이콘
시즌전에 전문가 10중에 8-9은 울산 우승을 이야기했죠
그 스쿼드에 이청용까지 왔으니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격이라면서요
근데 이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511 [스포츠] [KBO] 두산팬들을 슬프게한 선수들의 최신 인터뷰.jpg [25] 나의 연인8018 20/11/03 8018 0
54510 [스포츠] [WWE] 이번주 RAW를 통해 알아보는 현재 선수들의 반응 [10] TAEYEON4719 20/11/03 4719 0
54509 [스포츠] [FA컵 결승 1차전] '반격 VS 더블' 울산 현대 VS 전북 현대 [12] 제왕출사4129 20/11/03 4129 0
54508 [연예] [마마무] "AYA" M/V [5] Davi4ever5817 20/11/03 5817 0
54507 [연예] 지드래곤, 컴백 시동거나 "현재 신곡 작업 중"(공식) [26] BLΛCKPINK7639 20/11/03 7639 0
54506 [스포츠] (해축) 후스코어드 선정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팀 [16] Anti-MAGE4504 20/11/03 4504 0
54505 [스포츠] 김태균 曰 09년 뇌진탕 당하기 전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제의가 엄청 많이 왔었다.jpg [30] 삭제됨6834 20/11/03 6834 0
54503 [스포츠] [KBO][공식발표]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 준PO 1차전 시구한다 [24] 식스센스6357 20/11/03 6357 0
54502 [연예] 이승철,태연과 35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발표 [3] KIMTAEYEON4970 20/11/03 4970 0
54501 [스포츠] [해축] 유럽 리그 한국인 선수들 입지 근황 [27] 손금불산입6670 20/11/03 6670 0
54500 [연예] 아라시 "K-POP 뿌리는 일본 쟈니스..질투하지 않아" [84] 청자켓11202 20/11/03 11202 0
54499 [스포츠] ??? : 여러분 최고의 타자를 영입했습니다 [40] 하얀마녀10156 20/11/03 10156 0
54498 [스포츠] [해축] No.10에 의존하는 맨유의 다이아몬드 [11] 손금불산입6549 20/11/03 6549 0
54497 [스포츠] [KBO] 2020 시즌 상위권 국내타자 최종 성적표 [42] 손금불산입4820 20/11/03 4820 0
54496 [스포츠] [MLB] 류현진 2020 AL 싸이영 최종후보 선정 [41] 파란아게하9455 20/11/03 9455 0
54495 [연예] [러블리즈] 드라마 국장자리 탐내는 꼰지애 [5] 강가딘5645 20/11/03 5645 0
54494 [연예] 한류 스타들의 만남...T1, 방탄소년단 리얼 버라이어티 '달려라 방탄' 특별 출연 [13] 로즈마리6934 20/11/03 6934 0
54493 [스포츠] [K리그]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 현대를 떠납니다. [31] 저스디스6818 20/11/03 6818 0
54492 [스포츠] [KBO] 그와중에 엄청나게 욕 먹고있는 한분... [40] 나의 연인10813 20/11/03 10813 0
54491 [스포츠] [KBO/LG] 경기를 이렇게 오래 했는데 크크(데이터 주의) [24] 무적LG오지환5013 20/11/03 5013 0
54490 [스포츠] [KBO] 박용택의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3] 나의 연인5628 20/11/03 5628 0
54489 [스포츠]  키움이 탈락한 것은 공정성 때문입니다. [36] 슈터10016 20/11/02 10016 0
54488 [스포츠] [KBO]2년전 11월 2일과 오늘 [4] juri.t4315 20/11/02 43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