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 밴드계를 아래 히게단과 양분하는 밴드.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두 밴드의 스타일이 완전 다릅니다.
개인적으론 이 밴드의 분위기를 더 좋아합니다.
この世界の誰もが
君を忘れ去っても
随分老けたねって
今日も隣で笑うから
怯えなくて良いんだよ
そのままの君で良いんだよ
増えた皺の数を隣で数えながら
僕らの人生が
三文小説だとしても
投げ売る気は無いね
何度でも書き直すよ
誰もが愛任せ
いつまでも彷徨う定め
この小説(はなし)の果ての
その先を書き足すよ
真実と向き合うためには
一人にならなきゃいけない時がある
過ちだと分かっていても尚
描き続けたい物語があるよ
あゝ
駄文ばかりの脚本と
三文芝居にいつ迄も
付き合っていたいのさ
あゝ
君の不器用な
表情や言葉一つで
救われる僕がいるから
あの頃の輝きが
息を潜めたとしても
随分老けたねって
明日も隣で笑うから
悲しまないで良いんだよ
そのままの君が良いんだよ
過ぎゆく秒針を隣で数えながら
止めどなく流るる泪雨が
小説のように人生を何章にも
区切ってくれるから
愚かだと分かっていても尚
足掻き続けなきゃいけない物語があるよ
あゝ
立ち尽くした
あの日の頼りない背中を
今なら強く押して見せるから
あゝ
僕のくだらない
表情や言葉一つで
微笑んだ君がいるから
あゝ
駄文ばかりの脚本と
三文芝居にいつ迄も
付き合っていたいのさ
あゝ
君の不器用な
表情や言葉一つで
救われる僕がいるから
あゝ
立ち尽くした
あの日の頼りない背中を
今なら強く押して見せるから
あゝ
僕のくだらない
表情や言葉一つで
微笑んだ君がいるから
この世界の誰もが
君を忘れ去っても
随分老けたねって
今日も隣で笑うから
怯えなくて良いんだよ
そのままの君で良いんだよ
増えた皺の数を隣で数えながら
이세상의누구나가
너를 잊어도
어지간히 늙었구나면서
오늘도 옆에서 웃으니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그대로의 너로 좋아
늘어난 주름의 수를 옆에서 세면서
우리 인생이
서푼 소설이라 해도
투매할 생각은 없네
몇 번이고 고쳐 쓸게
누구나가 사랑 맡기기
언제까지나 방황하는 운명
(이 소설 끝의)
그 다음을 덧붙여 쓰겠네
진실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혼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잘못인 줄 알면서도 여전히
계속 그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아아
졸문 각본과
서툰 연극에 언제까지나.
사귀고 싶어
아아
자네의 서투른
표정이나 말 하나로
구원받을 내가 있으니까
그 시절의 빛이
숨을 죽인다 해도
어지간히 늙었구나면서
내일도 옆에서 웃으니까
슬퍼하지 않아도 돼
그대로의 네가 좋은 거야
지나가는 초침을 옆에서 세면서
끝없이 흐르는 소나기가
소설처럼 인생을 몇 장에
단락지어주니까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발버둥을 쳐야 할 이야기가 있어
아아
내내 서 있었다
그날의 의지할 곳 없는 등을
지금이라면 세게 눌러 보일 테니까
아아
내 보잘것
표정이나 말 하나로
미소지은 네가 있으니까
아아
졸문 각본과
서툰 연극에 언제까지나.
사귀고 싶어
아아
자네의 서투른
표정이나 말 하나로
구원받을 내가 있으니까
아아
내내 서 있었다
그날의 의지할 곳 없는 등을
지금이라면 세게 눌러 보일 테니까
아아
내 보잘것
표정이나 말 하나로
미소지은 네가 있으니까
이세상의누구나가
너를 잊어도
어지간히 늙었구나면서
오늘도 옆에서 웃으니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그대로의 너로 좋아
늘어난 주름의 수를 옆에서 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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