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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4 04:41
스케치북의 전신이죠.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이문세쇼 (마구간음악회) - 이소라의 프로포즈 - 윤도현의 러브레터 - 이하나의 페퍼민트 - 유희열의 스케치북 계보입니다. 아재라 전부 라이브 정주행 했었네요..
20/12/13 18:12
동률옹이 하시던 프로그램에도 나왔었고, 낭독의 발견에도 나왔더랬죠. 여러모로 심야 프로그램에 참 어울리는 게스트가 아닌가... 그 먼 옛날 유희열의 음악도시 시절 이철민 게스트는 무조건 웃음보장이었는데
20/12/14 04:44
페퍼민트가 좋았던게 홍대 인디씬이 엄청 나왔었죠.
이하나 자체도 그쪽 음악을 좋아하더군요. 근데 반년후에 스케치북으로 바뀌면서 아이돌 위주로 섭외되는거 보구서 좀 실망했는데 (당시 피디가 개콘 이수민피디였나) 생각해보니 시대의 흐름이긴 했죠
20/12/14 04:50
mbc에서 했던 수요예술무대 - 음악여행 라라라 라인도 참 좋았어요.
특히 라라라는 관객 없이 녹음부스 안에서 라이브 하던거라 최근트랜드(언택트) 에도 맞고, 아이돌-인디 콜라보도 많아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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