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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5 19:35:03
Name 아르타니스
File #1 올스타전.jpg (108.3 KB), Download : 25
Link #1 점프볼
Link #2 http://www.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663551048
Subject [스포츠] [NBA] 1차 팬투표가 공개된 지금 시점으로 짜여진 NBA 올스타전 로스터 (수정됨)


서부
주전: 스테픈 커리 - 루카 돈치치 - 카와이 레너드 - 르브론 제임스(C) - 니콜라 요키치
식스맨: 데미언 릴라드 - 앤서니 데이비스

동부
주전: 카이리 어빙 - 브래들리 빌 - 케빈 듀란트(C) - 야니스 아데토쿤보 - 조엘 엠비드
식스맨: 제임스 하든 - 제이슨 테이텀

역시 골스 왕조가 만들어낸 인기는 여전하다는걸 보여준 1차 투표 결과입니다.
물론 브루클린으로 간 듀란트가 뉴욕 프리미엄도 생겼겠지만
르브론을 제치고 전체 1위에 1시즌 쉬다온 커리가 전체 3위라니...  
(참고로 위긴스 7위 그리고 올시즌 시즌아웃된 클탐이 10위인걸 보면서 
이팀의 인기 얼마나 대단하고 현재 진행형인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P.S 참고하라고 작년 올스타전 1차 팬투표 결과입니다.
(골스 프리미엄이 얼마나 대단한지의 대표적 사례 케이스인 작년 골스 소속으로 디러셀이 
받은 순위와  올 시즌 10위권 밖에 안보이는 현 상황을 보면서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겁니다..)

서부
euS2zCm.jpeg

동부
db2AXf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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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5 19:39
수정 아이콘
골스는 커리있을때는 사치세를 미친듯이내도 윈나우해야하는 이유
메펠마차박손
21/02/05 20:04
수정 아이콘
저에게도 코비샼 레이커스 이후로 관심을 끊었던 NBA를 다시 보게 만든게 커리니.. 비슷한분들이 많은듯
일체유심조
21/02/05 20:28
수정 아이콘
듀란트의 이중 계정의 힘인가요? 크크크
21/02/05 20:36
수정 아이콘
올시즌 마진 1위에 팀성적도 좋지만 역시 콘리는 없군요.
기왕 이렇게 된거 커리어 내내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한 가장 위대한 선수로 남길 바랍니다.
고액연봉 받은 이후로는 저평가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지만, 여전히 콘리에 대한 평가는 박하네요.
스토리북
21/02/05 20:44
수정 아이콘
커리가 젊었을 때 터졌으면 르브론을 이어 10년을 캐리해 줄 새로운 스타일의 수퍼스타였을텐데 아쉽네요.
땅과자유
21/02/05 20:48
수정 아이콘
커리 정도면 젊을때 터진거 아닌가요??
스토리북
21/02/05 2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학도 쭉 다녔고, 드래프트 후에도 부상으로 3년 넘게 날렸고.... NBA 커리어로만 따지면 거의 5년 까먹고 시작했죠.
듀란트처럼 원앤던으로 빠르게 데뷔하는 케이스보다는 많이 늦은 것 같아요.
아르타니스
21/02/05 21:18
수정 아이콘
애초에 NBA 데뷔 시작나이대가 다른데 같은 케이스로 비교는..
솔직히 커리 사이즈나 운동능력 대비 엄청나게 성공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당시 09년도 드래프트 당시 이정도로 슈퍼스타가 될 수 있냐에 골스 프런트마저도 그렇게 생각 안했을겁니다.
스토리북
21/02/05 22:34
수정 아이콘
그 데뷔 시작 나이대가 달라서 아쉽다고 하는 거죠.
21/02/06 15:10
수정 아이콘
맞아요 데뷔도 늦었고 기량 만개도 늦었는데 그게 조던을 불러올만큼 폭발적인 만개였던게 아쉽죠
위원장
21/02/05 21: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르브론이랑 나이차가 4살이라 겹치긴 합니다
뒤를 잇기에는 동시대 선수죠 그냥
스토리북
21/02/05 21:26
수정 아이콘
그쵸. 그냥 욕심이예요. 자이온이 그냥 저냥이라 더 아쉬운 듯 ㅠㅠ
Bukayo Saka_7
21/02/05 21:41
수정 아이콘
빨리 자리잡았으면
어빙대신 커리가 릅이랑 같이 했을 수도 있겠네요
카푸스틴
21/02/05 22:40
수정 아이콘
젊었을때로 시작이면 커리는 8픽의 불안한 픽이었지않을까요 크크
스토리북
21/02/05 22:41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지요. 그래도 부상 낫고 나서 바로 스타선수로 치고 올라온 거 보면 또 모르긴 했을 듯. 그냥 IF 놀이죠 뭐 크크
카푸스틴
21/02/05 22:49
수정 아이콘
글쵸 다 if놀이죠. 근데 커리는 드래프트 당시 우월한 실력과 함께 사이즈와 부상의 문제가 있었기에 8픽이 딱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해서요 크크
스타본지7년
21/02/06 01:0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요키치가 정말 유니크한 센터다보니 인기가 많아졌네요.
꺄르르뭥미
21/02/06 01:16
수정 아이콘
돈치치는 가드로 분류하고 버틀러는 프론트 코트로 분류하고 기준이 좀 이상하군요
아르타니스
21/02/06 02:22
수정 아이콘
돈치치는 작년부터 올스타던 올느바던 가드로 분류된지 오래이고 버틀러는 작년에 올느바 서드 가드로 탔는데 이런 올스타엔 또 프론트쪽으로 빠지네요 데뷔때 3번으로 오래뛰어 투표단 인식이 안바뀌었나 봅니다. 그리고 기록지상으론 히로or 켄드릭넌이나 던컨 로빈슨때문에 3번으로 많이 기록되는것도 있지 않나 싶네요.
스타본지7년
21/02/06 05:11
수정 아이콘
버틀러 작년 All-NBA 서드팀 SF 아닌가요? 가드는 시몬스랑 서브룩으로 보이는데..
아르타니스
21/02/06 06:03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그럼 버틀러는 포워드로 분류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실상 팀내 포가처럼 뛰니 참 요즘 시대에 포지션 경계가 참 없다는게 버틀러를 보면서 또한번 느껴집니다.
21/02/06 0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벤시몬스 작년에 PF로 받았습니다 저번시즌부터 4번으로나왔었는데...
이번에는 가드네요... 홈피에도 가드포워드이렇게나와서 정체성이 모호하네요 크크
아르타니스
21/02/06 09:12
수정 아이콘
누구 말이 맞나요 벤시몬스나 버틀러나 참 포지션 파괴형 유형이라 알기 힘듭니다...
21/02/06 09:16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4번이주포였는데 올해는 느바를잘안봐서...감독바껴서 잘모르겠...
아르타니스
21/02/06 09:2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버틀러 포워드 시몬스 가드 맞네요
https://www.nba.com/news/nba-2019-20-all-nba-teams-official-release
21/02/06 09:28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정확한정보감사합니다
스타본지7년
21/02/06 13:33
수정 아이콘
시몬스 디펜시브 팀을 가드로 받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
21/02/06 07:3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fo90LJkXq5U

이번 올스타 게임이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릅이 인터뷰했네요ㅡ 과감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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