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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2 01:24:13
Name theboys0507
Link #1 네이버tv
Subject [연예] [미스트롯2]준결승 무대를 찢어버린 10살 김태연
 

소녀시대 태연과는 동명이인에 무려 23살차이. 레전드로 나온 장윤정조차도 이 곡을 불러본적이 거의 없었다고..

참고로 점수는 무려 981점으로 현재 최고점 찍은상황.. 홍지윤에겐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으니 흥미진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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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1/02/12 01:34
수정 아이콘
애기가 너무 감성이 깊어서 대단하면서도 뭔가 안타까운 양가 감정이 들더라구요.
위르겐클롭
21/02/12 01:35
수정 아이콘
재능이 무엇이냐고 묻거든 태연이를 보게하라...고 하고 싶었네요 이 명절에 만루홈런을 날려버린..
김연아
21/02/12 01:37
수정 아이콘
이전 김태연의 무대들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바람길은 정말 미스트롯2에서 손꼽을 절창이었습니다
사슴벌레집단
21/02/12 01:47
수정 아이콘
계속 돌려보느라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이런 감정이 뿜어져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
21/02/12 01:51
수정 아이콘
감동 받았습니다. 완벽 그 자체
21/02/12 01:5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애들이 나와서 뭘하면 자꾸 거부감만 드네요...
그래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은 덜한데
좋은데이
21/02/12 02:23
수정 아이콘
가족끼리 매번 똑같은 이야기 하다가 이번에 무대보고는
얘는 잘하긴 하네 싶긴했는데, 그래도 감정이 오묘하더라구요
21/02/12 03:02
수정 아이콘
저런 노래는 20대가 부르나 초등학생이 부르나
어차피 가사 밖에서 부르는건 똑같으니 특별히 그렇게 생각하실 것도 없지 싶습니다
21/02/12 08:53
수정 아이콘
저는 미성년자 나와서 하는 서 자체가 좀 깨름찍한게 저런 경연 류에 참가하는 게 사람 마음을 많이 갉아먹는다고 들어서요.. 어릴 때 영향받은 건 성인 때 받는거보다 더 크다고 들었어요.
요기요
21/02/12 02:32
수정 아이콘
와우 미쳤다.. 대박
테크노마트남친
21/02/12 03:29
수정 아이콘
첫 무대가 대전부르스였나? 그때부터 반해서 1픽 밀고 있습니당. 어린 친구들은 잘해도 음색이 앳되서 트롯과 잘 어울리지 않고 거부감 들었는데 태연양은 그냥 아티스트입니다. 잘하기도 하고 행동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시즌2 진이 되도 이상하지 않아요.
맥핑키
21/02/12 04:52
수정 아이콘
자꾸 노래를 배우고 노력하고 이러면 잘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승철이 이미 오래전에 못박았죠 노래는 재능이라고
AaronJudge99
21/02/12 08:34
수정 아이콘
23...살..차이..
캬옹쉬바나
21/02/12 09:58
수정 아이콘
역시 예체능은 재능입니다..
개맹이
21/02/12 12:30
수정 아이콘
하춘화씨가 어린 나이에도 노래를 너무 잘해서 아버지가 사업정리하고 딸데리고 서울와서 노래녹음시작한 나이가 만6세라는데 저 아이도 하춘화정도로 큰 가수가 되겠네요 어마어마하군요
tannenbaum
21/02/12 12:32
수정 아이콘
곡이 트로트보단 국악 같네요.
서편제 느낌.
아이폰텐
21/02/12 17:01
수정 아이콘
저 나이에 이미 경지에 올랐네요
천혜향
21/02/17 15:28
수정 아이콘
판소리 50년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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