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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5 20:03
아이즈는 초반만 넘기면 나름 원작을 잘 살린 작품이고
그래서 저는 픽했습니다는 꽤 잘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픽했습니다는 도라마 코리아에있어서 무료기도 하구요.
21/02/16 08:29
아이즈는 20년도 더 된 고전 하렘물이 원작이라서 그 시절의 코드랑 안맞으면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꽤 순화했겠지만 매 회 속옷 서비스컷이 나오는 식으로 원작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엄청 답답해서 발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픽했습니다.'는 강추할만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라이시 세이가 주연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주연의 연기가 엄청 납니다.) '시간을 달리는 밴드'는 저 배우의 팬이 됐다면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앞의 두 작품 보다는 훨씬 밝은 이미지의 역할이라서.) 그게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기 힙들 정도로 대본이 엉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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