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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3 11:49:24
Name Leeka
Link #1 https://ent.sbs.co.kr/amp/article.do?article_id=E10010176905&article_id=E10010176905&plink=TWEET&cooper=TWITTER&__twitter_impression=true
Subject [연예] 펜트하우스2 첫방 최고 시청률 20% 돌파…'별그대' 이후 8년만 기록 (수정됨)
펜트하우스 시즌1은 첫방송부터 2자리 시청률 기록
+ 막방 수도권 시청률 30.5% - 순간 최고 시청률 31.1%를 기록하면서
'태양의 후예 이후 5년만에 30%의 벽 돌파'


펜트하우스 시즌2는 첫방송에서 수도권 최고 시청률 20.9%를 돌파하면서.
2013년 별그대 이후. 8년만에 첫방송 20% 벽 돌파



특히 펜트하우스 시즌2는 '빈센조', '괴몰', '윤스테이', '트롯 전국체전'  등하고 겹치는 시간대로 20%를 넘기는 - -;;
(실제로 윤스테이만 봐도 펜트하우스 방송전에는 11.4%->11.4%->11.5%를 찍었는데.. 펜트하우스가 시작하자 7.8%... 의 시청률을 기록한..)

정말 스브스 드라마국은 펜트하우스가 시즌3까지 있다는것 만으로도 올 한해가 행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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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3 11:49
수정 아이콘
빈센조도 재밌던데 펜트하우스를 안볼수가 없어서 재방송행.. ㅠㅠ
MicroStation
21/02/23 12:06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 그나마 바로바로 올라와서 재방송으로 봅니다. 크크
추적왕스토킹
21/02/23 11:51
수정 아이콘
펜트하우스가 뭔지도 몰랐다가 티비서 방송해주는거 잠깐 봤는데 난 그게 하이라이트 편집본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시즌2 2화 였네...
호랑이기운
21/02/23 11:54
수정 아이콘
2화는 그래도 정제된 편이죠 1화에 비하면
티모대위
21/02/24 04:55
수정 아이콘
아 이댓글 왜이리 웃기죠 크크
루카와
21/02/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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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2화때 까메오로 나왔던 바다 대신 유진이 노래부르는 장면은 넘흐넘흐 명장면이었슴다 소름이 쫘악~
21/02/23 12:05
수정 아이콘
혹시 로나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소름이...
해질녁주세요
21/02/23 14:06
수정 아이콘
이게 2중 반전 트릭이 있었죠.
첫 번째 반전은 바다가 중간에 삑사리내서 망칠 거라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깨고 오히려 120% 능력 발휘
두 번째 반전은 바다가 아니라 오윤희였음.
노지선
21/02/23 12:13
수정 아이콘
윽 저는 괴물 챙겨 보고있는데 펜트하우스는 한번도 못봐서 궁금하네여
천혜향
21/02/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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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꼭 보십셔 드라마 마니아라면 충분히 즐길수 있어요
21/02/23 12:19
수정 아이콘
30%는 당연히 넘을 것 같고 40%까지도 넘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신류진
21/02/23 12:24
수정 아이콘
빈센조 재미있어요
천혜향
21/02/23 12:26
수정 아이콘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가 있다면 그건 펜트하우스가 최초죠.
화장실을 가던 5분을 잠깐 졸던 스토리 무난하게 읽히던 기존의 드라마의 틀, 편견을 깬 작품이죠..
매초마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라 .. 크크 흐름 따라잡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척척석사
21/02/23 12:52
수정 아이콘
오줌누고오면 얘들이 왜이러고 있는지 모름 엌크크크크크
21/02/23 12:53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크크크 잠깐 자리비우면 스토리를 따라가지 못함
21/02/23 13:01
수정 아이콘
드라마 시작할때 죽었던사람이 끝날때 부활해서 헬기타고 등장하더라..
싸구려신사
21/02/23 13:08
수정 아이콘
전개가 빨라서 좋은게, 쉽게 예상을 못하겠습니다.
전개가 느렸다면 이런저런 예상을 할수있어서 심심해질수도 있는데 너무빠르니 계속 얻어맞다가 끝나는 느낌 크크
21/02/23 13:11
수정 아이콘
사실 개연성은 개나줘버린 막장이지만
시청자는 뭐 재밌으면 그만이죠
웃어른공격
21/02/23 13:23
수정 아이콘
별그대가 8년이 됬군요...
이쥴레이
21/02/23 13:23
수정 아이콘
괴물이랑 빈센조도 봤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특히 괴물은 1화 마지막에 신하균 얼굴 클로즈업 되면서
표정연기가 정말.. 쩔었다고 봐서 신하균이 이제는 한단계 더 위로 올라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펜트하우스도 정말 한번 보면 화면에서 시선을 거둘수가 없어서.. 크크.. 요즘 드라마들 참 재미있어요
해질녁주세요
21/02/23 14:08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 감안하면 2013년 별그대 때 비해 시청률 5%는 더 붙여줘도 될 듯 합니다.
Parh of exile
21/02/23 14:26
수정 아이콘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여태껏 봐온 피지컬은 아무것도 아닌 괴물형 운동선수를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개연성이고 뭐고 그냥 전개 하나로 다 씹어먹는 느낌.
21/02/23 14:41
수정 아이콘
드라마계의 보더랜드
하르피온
21/02/23 15:36
수정 아이콘
동시간대에 트롯대회결승까지했죠
불독맨션
21/02/23 16:45
수정 아이콘
우연히 봤는데 줄거리가 참 부지런하더라구요
다리기
21/02/23 19:38
수정 아이콘
일반 드라마가 헬스장에서 느긋하게 혼자 운동하는거라면
막장 드라마는 PT 받으면서 빡빡하게 굴리는 느낌이죠.
팬트하우스는 철인3종 경기. 진짜 미친.. 또 달려? 장르 또 바꿔? 잠깐 한눈 팔면 종목 바뀌어있어서 당황하게 되는..
후라이후라이
21/02/23 18:41
수정 아이콘
시간대 변경이 좀 아쉬워요 크크
볼거 없는 월화가 좋았는데
대박났네
21/02/23 19:53
수정 아이콘
순옼임을 명전으로
섹무새
21/02/23 20:11
수정 아이콘
저 시간대였군요.
빈센조 보느라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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