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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4 21:14:41
Name JUFAFA
Link #1 https://www.sports-g.com/lmWC8
Subject [스포츠] “기성용, 강압적 성폭력 저지른 적 없어…오히려 C, D가 가해자”
https://www.sports-g.com/lmWC8

제목을 새로 적절하게 달까 했는데 기사 제목을 그대로 붙이는게 맞을것 같아서 옮겨옵니다.

기성용이 아니라 폭로한 당사자들이 가해자라니..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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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1/02/24 21:15
수정 아이콘
변호사 끼고도 이런 헛발질이 가능한가?
DownTeamisDown
21/02/24 21:18
수정 아이콘
변호사에게 거짓말을 하면 가능하죠.
변호사가 수사권이 있어서 진실을 파악할수는 없잖아요.
21/02/24 21:15
수정 아이콘
???????????????????????
21/02/24 21:16
수정 아이콘
!?
Bruno Fernandes
21/02/24 21:16
수정 아이콘
진짜 사실이면 어처구니가 없는..
비후간휴
21/02/24 21:18
수정 아이콘
가해자라면 기성용이 당했다는 건가요??
21/02/24 21:20
수정 아이콘
당사자 주장대로라면 기성용 관련건은 초6때의 일이고 저 건은 중학교 때의 일이라 둘 다 진실이다...라는 것도 가능합니다.
LeeDongGook
21/02/24 21:21
수정 아이콘
기성용이 피해자라는건 아니고
C,D가 다른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라고 하는 것 같네요.
김유라
21/02/24 22:22
수정 아이콘
본문대로만 보면, 본인 경험담으로 각색한 소설인거죠.
도라지
21/02/24 21:19
수정 아이콘
취재 결과까지 있는거면... 뭐죠??
SSGSS vegeta
21/02/24 21:20
수정 아이콘
뭐야..??? 이게 진짜라면 누굴 노린거죠? 기성용?
위르겐클롭
21/02/24 21:20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별개의 사건이라 동시에 일어날수 있긴한데 기성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바고 고발자는 가해자였던게 확실한터라 고발자에게 믿음이 가지 않네요
LeeDongGook
21/02/24 21:21
수정 아이콘
이건 김현회피셜이군요.
21/02/24 21:24
수정 아이콘
게다가 C,D는 A,B 반박 기사 이후 연락이 안된다는 기사들이 있던데 말이죠
이쥴레이
21/02/24 21:26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대로라면 C랑D도 중학교때 한짓이 정상적이지 않은데요... -_-;;;;
뭔가 맞는건지..
음란파괴왕
21/02/24 2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폭력 가해자가 어릴때 성폭력을 당했다 뭐 이런건 종종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신뢰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네요.
시린비
21/02/24 21:35
수정 아이콘
자기들도 당했고 자기들도 했다 뭐 그럴수도 있긴한데 아무것도 확정된건 없으니 여전히 조사를 기다려봐야죠
김첼시
21/02/24 21:47
수정 아이콘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21/02/24 21:52
수정 아이콘
서로 해주는 사이였나....
리얼월드
21/02/24 22:15
수정 아이콘
으익!!!
덴드로븀
21/02/24 21:55
수정 아이콘
꼬얌폭탄의 위력이 참...
21/02/24 22:00
수정 아이콘
이건은 진짜 점입가경 크
레이오네
21/02/24 22:15
수정 아이콘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짤)

이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
醉翁之意不在酒
21/02/24 22:18
수정 아이콘
반전의 반전의 반전 이런건가.....
암튼 이러루한 일에는 그냥 지켜보고 아무말도 안하는게 상책
진혼가
21/02/24 22:28
수정 아이콘
그당시 초 중 축구부원들 전원 조사 요구해야겠네요 그래야 끝나려나;;
김재규열사
21/02/24 22:31
수정 아이콘
제발 피카츄 배를 만집시다 여러분! 변호사 끼고 들어갔다고 해서 혹할 이유는 없죠. 실낱같은 근거자료라도 나오면 그때 이야기를 해보던가 하는게 맞겠죠.
21/02/24 22:33
수정 아이콘
어 여긴 또 중립이네?
김재규열사
21/02/24 22:40
수정 아이콘
대법관님 하이요
이혜리
21/02/24 22:31
수정 아이콘
드래곤페니스는 사실 관계를 떠나서 끝까지 부인하는 게 답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 꽤 신뢰성있다고 생각하는 김현회 기자 피셜 + 구체적인 중학교 시절의 가해 내역 등 조합하면 무슨 생각인거지!?
아케이드
21/02/24 22:39
수정 아이콘
근데 이사건은 정말 너무 선정적이라서 사실로 밝혀지면 파괴력이 어마어마할 듯
리얼포스
21/02/24 22:41
수정 아이콘
?????????????????????????
Lord Be Goja
21/02/24 22:41
수정 아이콘
갑자기 분위기 엉덩국
SSGSS vegeta
21/02/24 22: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난 기사도 있는데 그게 저 둘인지...맞다면 왜..?
21/02/24 22:46
수정 아이콘
모르겠다;;;;
버트런드 러셀
21/02/24 22:49
수정 아이콘
교수님..요즘 진도도 너무 빠르고 어려워요
...And justice
21/02/24 23:05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를 떠나서 기록으로 남아있는 본인들의 과거 치부부터 들어 날 건데 그 생각은 안 한건가..
곰성병기
21/02/24 23:07
수정 아이콘
이건 학폭보단 미투랑 비슷한데 CD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은 없다시피하고 기성용을 옹호하는 증언만 계속 나오는 상황이네요.
CD측 변호사가 증거자료가 있다던데 언제 꺼내들지
SSGSS vegeta
21/02/24 23:12
수정 아이콘
증언이 없는게 아니라 기사가 있습니다 저 둘에 대한...아마 중학교때 일인거 같은데 여러 사람 처벌 받은 모양인거 같습니다 저 둘 포함.
곰성병기
21/02/24 23:35
수정 아이콘
그게 기성용 옹호랑 비슷한거죠. 기성용이 가해자였다면 CD입장과 비슷한 다른사람의 증언을 말하는거였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2/24 23:39
수정 아이콘
학폭 폭로 자체가 사실상 미투 같은 거죠
shooooting
21/02/24 23:47
수정 아이콘
뭐냐?!?!?
설사왕
21/02/24 23:51
수정 아이콘
흠. 저기에 왜 [강압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요?
기자가 그냥 별 생각없이 넣은 단어일까요?
Liberalist
21/02/25 09:44
수정 아이콘
AB가 CD의 가해자였다는 것과, CD가 또 다른 누군가의 가해자였다는게 별건이기는 한데, CD 증언의 신뢰도가 많이 낮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증인, 증언이 있어서 교차로 검증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마음이 한 쪽으로 기우네요.
관지림
21/02/25 09:59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물타기 기사네요..
뭐 기성용이 했다 안했다는 모르겠는데..
피해자가 나이 먹어서 가해자가 되었다 한들
무슨 상관인가요?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내로남불이라고 할지라도
피해가 있었다면 그들도 피해자인건 맞는거죠.
21/02/25 11:48
수정 아이콘
나이를 오래 먹고 그랬다면야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가 맞겠지 할 수 있는데, 고작해봐야 이 시점에서 1, 2년 뒤 중학생 시절때 후배들한테 자기들이 당했다는 식으로 성폭행 하다 걸린게 가해자라서요. 증거라곤 이 둘 증언밖에 없는데 신빙성이 생기나요?
거기다 김현회 기자면 기성용 편을 구태여 들며 물타기를 할 이유가 없는 양반입니다. 기성용이 최강희 감독 국대시절 욕하던 비밀 페이스북 계정 가장 먼저 폭로한 기자였고, 사사건건 기성용 비판하던 업계 대표적인 할말은 한다 소장파라서요.
개념은?
21/02/25 12:13
수정 아이콘
김현회가 기성용을 매장(?) 하면 매장했지, 쉴드쳐주고 이런 사이는 아니어서...
곰성병기
21/02/25 13:32
수정 아이콘
신뢰성의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지금 연예인들 학폭 폭로하는사람들이 학폭러였다면? 미투 고발자가 성추행범 경력이 있었다면?
어떤 증언을 신뢰하게 될까요?
조금만 생각해도 누가 상식적인지 알게되죠
빛당태
21/02/25 12:4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별개의 사건이에요. 기성용과 관련된 그 사건의 사실유무와 전혀 관련도 없구요.
21/02/25 12: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시작부터 증거 없다고 변호사가 까고 시작한 고발이라 증언밖에 없는데, 이러면 증언의 신뢰성이 매우 의심되는게 맞죠. 그리고 중학교때 후배들 성폭행한거 결국 걸려서 피해자들 부모가 축구계서 꽤 지위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퇴출되고 유소년팀 물갈이 되고 기사까지 날 정돈데, 초등학교때 기성용이 아무리 빽이 좋아도 정말 그랬으면 당연히 당시 소문이라도 있지 않았을까요? 같이 활동하던 동기나 선후배들쪽은 절대 그럴리 없다며 역증언만 잔뜩 나오는 중인데요.
셀트리온
21/02/25 13:53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다 남자 아니에요?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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