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넷츠 vs 보스턴 셀틱스

카이리 어빙 40점 (3점 5/8) 8리바 3어시 하이라이트

제이슨 테이텀 31점 (3점 3/7) 5리바 3어시 하이라이트

듀란트는 여전히 햄스트링때문에 회복중이고 그리핀은 아직 경기에 뛰기엔 몸상태등을 고려해서 

조금 시간이 걸릴거 같은데 일단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동안 제프그린이 회복된 채로 돌아왔고

샤멧이 오늘 잘해주면서 보스턴에게 넘어갈뻔한 흐름을 지켜주자 4쿼터때 하든 어빙 이 콤비가 볼핸들링과 스코어링을 맡으면서

하든은 오늘 본인 슛감은 안좋았지만 내가 안넣으면 어빙및 동료들이 넣어주면 된다는식 행복 농구를 했고 3쿼터까지 박빙이었던 

경기를 4쿼터때 클러치의 어빙이 터트려버리면서 이팀의 체급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그리핀은 그냥 백업 센터나 4번 역할만 해줘도 될거 같고 듀란트는 돌아와도 캐치앤 슛 역할만 해도 될거 같네요.

보스턴 역시 스마트가 복귀해서 좋은 폼을 보여줬고 테이텀 역시 1옵션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제일런 브라운,켐바워커와 어빙의 슛감 차이가 승패를 가른거 같네요. 

17분 뛰고 6블락한 로윌삼도 졌지만 얻을수 있었던 수확이었고요.

애틀란타 호크스 vs 토론토 랩터스

트레 영 37점 (3점 2/7) 5리바 7어시 하이라이트

노먼 파웰 33점 (3점 6/10) 3리바 4어시 하이라이트

크리스 부쉐이 29점 (3점 2/4) 9리바 2어시 2스틸 2블락 하이라이트

최근 토론토를 이끌고 있는건 라우리도 밴블릿도 시아캄도 아닌 노먼 파웰 (실제로도 커리어 하이 시즌중입니다.)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빠져있는 시아캄과 밴블릿, OG 아누노비의 공백을 파웰과 마찬가지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고 있는 크리스 부세이랑 각각 주전과 백업에서 공백을 매꿔주면서 선전했지만 트레영,갈리나리,허터가 버티고 있는 애틀란타와

엎치락 덮치락 시소 게임을 하면서 게임이 흘러갔는데 토니 스넬의 극장 버저비터 3점으로 아쉬운 패배를 맞이했네요.

애틀란타는 극장 승리를 했지만 장기 결장 이후 복귀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폼이 3경기째 안돌아오고 있다는점은

플옵을 가야하는 애틀란타의 올시즌에 중요한 키메이커가 될 듯 싶네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샬럿 호넷츠

제러미 그랜트 32점 (3점 2/9) 8리바 4어시 하이라이트

구단주인 마사장이 현장에서 시찰하고 있는 게임에서 로지어의 클러치 샷으로 승리를 거둔 샬럿입니다.

상대 디트 1옵션인 그랜트를 프리하게 내버려두고 점프샷 위주의 공격패턴상 기복이 심하면 경기력 업다운이

심한 샬럿이라 오늘도 전체적으로 슛감이 별로였지만 라멜라 볼은 조율능력으로 팀원들에게 패서로의 역할을 해줬으며

P.J 워싱턴, 고든 헤이워드, 코디 젤러가 분담하듯이 도와주면서 오늘 볼과 같이 감이 안좋았던 로지어가

클러치로 보은하면서 승리를 따냈네요.

그리핀을 처분한 사실상 2년동안 리빌딩을 선언한 디트로이트는 그랜트를 코어 자원으로 정하면서 

전설의 포켓몬인 킬리언 헤이즈의 복귀 여부를 알수 없으니 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은 왠만하면 

트레이드 블록에 올려놓으면서 21 드래프트에 커닝햄이나 제일런 석스를 겟하는걸 목표로 

대장정의 리빌딩 프로젝트를 가동해야 할거 같네요.

올랜도 매직 vs 마이애미 히트 (이경기부터는 개인 사정상 기록지와 하이라이트로 대체합니다.)

댈러스 매버릭스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32점 2리바 6어시 하이라이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클리퍼스 (이 경기부터는 가비지 경기입니다 오늘 경기는 인기팀들이 이런 결과가 많이 나왔네요.)

피닉스 선즈 VS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