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24 12:44:34
Name 강가딘
File #1 제목_없음.jpg (221.0 KB), Download : 28
Link #1 나무위키 캡처
Subject [연예] 조선구마사 작가를 찾아보니..


https://namu.wiki/w/%EB%B0%95%EA%B3%84%EC%98%A5

나름 영화/드라마 판에서 인정을 받는 작가었군요
흥행작도 꽤 되고 말이죠
근데 댄서의 순정에서 여주인공 (문근영)이 조선족으로 나오죠.
우연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1/03/24 12:48
수정 아이콘
작품마다 한명씩 다 꽂아넣은 것도 아니고 흥행작 하나 가지고 논란이라기엔 좀 투머치 같아요.
안 그래도 이 드라마 글이 엄청 올라오고 있는데 개중에 제일 약해보이네요.
이재빠
21/03/24 12:53
수정 아이콘
https://www.socialvalue.kr/news/articleView.html?idxno=603336

조선족이냐는 의심보다는 중국 컨텐츠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는게 낫겠죠.
박혜원
21/03/24 13:06
수정 아이콘
이 모든것이 우연일까...
덴드로븀
21/03/24 13:07
수정 아이콘
데뷔가 언젠데 조선족 타령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그냥 따뜻한 무언가를 빨고 싶었던건지...

http://m.cine21.com/news/view/?mag_id=545
코믹터치의 휴먼드라마 2001-02-21
심산의 충무로작가열전 5 박계옥(1969∼)

[박계옥이 영화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한 것은 동국대 국문과 재학 시절 학내 영화동아리 ‘디딤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대학 졸업 이후 그는 영상작가전문교육원에 다니면서 쓴 습작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사들을 순방하다가 당시 기획시대의 프로듀서로 일하던 차승재를 만나 충무로와 인연을 맺게 된다. 박계옥이 <너무 많이 본 사내 이야기>로 삼성영상사업단 캐치원 개국기념 시나리오공모에 입선한 것은 이미 차승재와 함께 <깡패수업>의 시나리오를 발전시키고 있던 중이었다. 기획시대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영화사인 우노필름을 차린 차승재는 창립작품인 <돈을 갖고 튀어라>의 시나리오작업에도 박계옥을 참여시킨다. 이 두 작품이 모두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그는 코믹액션에 강한 신세대 작가로 자신의 존재를 충무로에 알리면서 현재 싸이더스라는 대기업으로 성장한 우노필름의 개국공신이 된다.
Chasingthegoals
21/03/24 13:1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카인과 아벨도 북한이랑 엮여있는 내용이었죠. 한지민 역할이 탈북자 출신인가 그랬었는데...
투명인간 최장수라는 역대급 작품도 집필하신 분이라는게 놀랍네요.
다크폰로니에
21/03/24 14:18
수정 아이콘
완전히 의도적이네요. 중국 쁘락치라도 있나
도뿔이
21/03/24 16:09
수정 아이콘
비판이고 뭐고 다 좋은데 조선족이니 뭐니 하는 차별 혐오 발언들은 뭔가요? 이 곳에서 꽤나 진지하게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조상들을 무시하고 원망하는 글들을 봐왔는데 그 분들은 전부 적국의 스파이쯤 되나요?
21/03/24 16:19
수정 아이콘
문근영이 조선족 역할하던 시절은 조선족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때 강성범이 연변개그하던시절이고 파이란도 중국에서 일하러 온 여자 컨셉이고요. 보고싶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일하러 온 조선족 총각이 주인공이죠 저때는 그냥 우리 동포라는 이미지가 더 컸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을 통해서 안좋아진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20 [연예] 작년 9월 30일자 조선구마사에 대한 내용 [28] 아롱이다롱이8094 21/03/24 8094 0
58419 [연예] 조선구마사 최영 장군 논란 [36] 빼사스9723 21/03/24 9723 0
58418 [연예] 조선구마사 작가를 찾아보니.. [8] 강가딘8073 21/03/24 8073 0
58417 [연예] 조선구마사 칼 모양 논란 [23] 기사왕7860 21/03/24 7860 0
58416 [연예] 조선구마사 마이너갤러리도 의심받기 시작 [28] 인증됨9379 21/03/24 9379 0
58415 [연예] 조선 구마사 농악무 논란.jpg [41] 휴울10572 21/03/24 10572 0
58414 [스포츠] 유부남이라면 공감하는 안타까운 추신수.news [14] 아지매8504 21/03/24 8504 0
58413 [기타] 유투버 진용진 논란 [33] 추천12303 21/03/24 12303 0
58412 [연예] 조선구마사 현재까지 광고/지원 중단한 업체들 [76] Leeka18188 21/03/24 18188 0
58411 [연예] 레드벨벳 웬디 4월 5일 솔로앨범 발매 [7] 발적화4710 21/03/24 4710 0
58410 [연예] 지난 영상] 싱어게인 너도나도너드의 출연분 [1] 빼사스4215 21/03/24 4215 0
58409 [스포츠] [KBO] 이맘 때면 올라오는 전문가 전력 분석 [34] 제랄드5860 21/03/24 5860 0
58408 [스포츠] [NBA] LA 클리퍼스 VS 애틀란타 호크스 외 7경기 [3] 아르타니스3930 21/03/24 3930 0
58407 [스포츠] 희상삼진의 가치(feat. 예의없는 외국인 투수 움짤) [24] 판을흔들어라7022 21/03/24 7022 0
58406 [연예] 실시간(00시 11분) 불화설 터졌던 신화 상황.... [26] 하얀마녀10876 21/03/24 10876 0
58405 [연예] [아이유] 정규5집 타이틀곡 '라일락' MV 티저.ytb + 5집 기획 PPT [6] VictoryFood4676 21/03/24 4676 0
58404 [연예] 종친회의 끝판왕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이 나섰습니다. [25] 장남재10743 21/03/23 10743 0
58403 [연예] 코지마도 조선구마사 광고에서 빠졌습니다. [17] Leeka9328 21/03/23 9328 0
58402 [연예] 왓츠유어네임~? [17] 묻고 더블로 가!7095 21/03/23 7095 0
58401 [연예] 최근 조선 사극 고증 나열 [20] 장남재9270 21/03/23 9270 0
58400 [연예] 아빠가 추천해준 노래 [5] 피잘모모4769 21/03/23 4769 0
58399 [연예] 이제는 제작하기 힘든 사극 시리즈.TXT [11] 비타에듀8572 21/03/23 8572 0
58398 [스포츠] 한일전 이틀 앞두고 일본 대표팀 코치 코로나 확진 [15] 말다했죠6149 21/03/23 61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