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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31 20:38:01
Name 기사왕
Link #1 네이트 뉴스
Link #2 https://m.news.nate.com/view/20210331n42722
Subject [연예] 박수홍 조카 "삼촌 돈 한푼도 받은 적 없어…세금만 뜯기겠다"

https://m.news.nate.com/view/20210331n42722


지금 이 상황에서 이런 인터뷰는 절대 도움이 안될텐데...조카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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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맨
21/03/31 20:39
수정 아이콘
사탄 : 절레절레
한글날기념
21/03/31 20:40
수정 아이콘
그냥 닥치고만 있어도 욕먹을 판국에...진짜 공분 일으킬만한 발언을 하네...
약설가
21/03/31 20:41
수정 아이콘
저 말이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저 조카는 자기 아빠 돈만 받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 쟁점이 되는 건 그 아빠 돈이 어디서 나왔느냐죠.
Naked Star
21/03/31 20:41
수정 아이콘
니네집 돈이 아니라 니네 삼촌 돈인데??
태엽감는새
21/03/31 20:42
수정 아이콘
유투버 주장이라..별로 믿기진 않네요
위원장
21/03/31 20:51
수정 아이콘
이건 인터뷰라고 하기엔 그냥 카톡을 한거고...
본인이 갑자기 부모를 욕할 수도 없는거고...
In The Long Run
21/03/31 20:52
수정 아이콘
연예부 기자는 이제 유튜버 발언 받아쓰기도 하는군요...
아지매
21/03/31 21:12
수정 아이콘
저 유튜버가 연예부 기자 출신이긴해요.
풍문으로들었쇼에 출연도 했었음.

이진호
스포츠조선 연예부-야구부
CJ E&M enews 방송팀 출신
경력 13년 차 연예부 기자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취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습니다!
출연 및 제보 문의는 caranian@gmail.com
허저비
21/03/31 20:52
수정 아이콘
그럼 니네 아빠가 뭘 가지고 그리 잘 산다고 생각하니 박수홍 매니저라는 직업 말고 다른것도 없던데 대체 뭘로?
양심없는... 하여튼 누가 부전자전 아니랄까봐
CoMbI COLa
21/03/31 20:53
수정 아이콘
[우리 집 돈 많은데] 라니 그 돈이 삼촌이 벌어다 준, 아니 벌어다 뺏긴 돈이란다.
마늘빵
21/03/31 20:54
수정 아이콘
그 돈이 삼촌돈이야..
개맹이
21/03/31 20:58
수정 아이콘
가해자는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
앓아누워
21/03/31 21:00
수정 아이콘
DNA보다 환경이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인가...
아스날
21/03/31 21:00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닷이 생각나네요.
해외로 튄것도 비슷하고 자식들 개념도..
21/03/31 21:05
수정 아이콘
너거 집안 찢어지게 가난해서 박수홍이 악착같이 벌어서 그렇게 만들어 준거야....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더니..
바부야마
21/03/31 21:07
수정 아이콘
그 부모에 그 딸.
감전주의
21/03/31 21:08
수정 아이콘
저걸 조카라고 그렇게 귀여워 해줬다니
21/03/31 21:11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 닷22
리얼월드
21/03/31 21:15
수정 아이콘
제보자는 박수홍의 팬이었던 것 같다. 박수홍 형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온 뒤 호기심이 생겨 조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찾았다고 하더라. 오픈 채팅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지인들이 박수홍의 조카가 맞다고 확인해줬다

일단 이거 팩트체크부터...
21/03/31 21:2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인터뷰도 아니고 오픈카톡인데..
흔한 유튜브 렉카 아닌가요?
덴드로븀
21/03/31 21:27
수정 아이콘
건너건너 오픈톡...? 이건 뭔...
21/03/31 21:31
수정 아이콘
조카면 어린애 아닌가요... 설령 맞다 해도 굳이 애를 파낼 필요가 있을까요...
빵시혁
21/03/31 21:34
수정 아이콘
조카가 아니라 조까네요
QuickSohee
21/03/31 21:34
수정 아이콘
그 돈이 삼촌 돈이라고
지니틱스
21/03/31 21:35
수정 아이콘
박수홍 형네가족 법적으로 조치할 방법 없나요??
법잘알님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1/03/31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고발, 소송가야죠. 안하면 그냥 호구되는 거고.
그런데 다른 분들 지적처럼 저건 그냥 믿기에는 힘든 기사네요.
21/03/31 21:44
수정 아이콘
저 가족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습니다만...저 카톡이 정말 조카의 카톡이라고 하기엔 아직 너무 이른감이 있네요...
21/03/31 21:54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가짜뉴스 아닌가 싶네요.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는,
21/03/31 22:03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아니에요?
VictoryFood
21/03/31 22:04
수정 아이콘
본인이야 아빠에게 받았을 테니 삼촌에게 받은 건 없다 생각 했겠죠.
아빠 돈이 삼촌 돈 빼돌린 거라는 건 관심 없었을 테니까요.
21/03/31 22:16
수정 아이콘
오픈톡은 뭔 코미디인지..?
아이고배야
21/03/31 22:19
수정 아이콘
킹갓증거 오픈톡 크크크
티모대위
21/03/31 22:32
수정 아이콘
조카라는 증거가 너무부족한데요;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친구앞에서 부모욕 할수도 없는 노릇이었을것 같고. 이것만으로는 걍 별생각 없네요.
다만, 그런 부모 밑에서 큰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지녔을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많군요...
수플레
21/03/31 22:38
수정 아이콘
오픈톡 크크크크
21/03/31 22:40
수정 아이콘
그냥 낚시같네요. 만선일듯
21/03/31 22:43
수정 아이콘
오픈톡 에반데
청춘불패
21/03/31 22:48
수정 아이콘
조회수 빨아먹기같네요ㅡ
더치커피
21/03/31 22:48
수정 아이콘
조카가 오픈톡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저런 얘기를 했다는게 잘 납득이 안가는데요
생각이
21/03/31 22:52
수정 아이콘
확인되지도 않은 기사를 퍼나르는 사람이나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나 정말 역하네요.
다이어트
21/03/31 23:05
수정 아이콘
아니 모르는 사람이 증거 하나도 없는 인터뷰를 보내고 그게 기사가 된다고요?
21/03/31 23: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자극시킨다음에 박수홍 친형가족들을 이끌어낼려는 덫인가?
박보검
21/04/01 00:03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르릇
21/04/01 00:03
수정 아이콘
ㄹㅇㅋㅋ
Naked Star
21/04/01 00:11
수정 아이콘
뭐야 오픈톡이었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은 내가 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4/01 00:24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혜향
21/04/01 00:33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배런
21/04/01 04:03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4/01 06:39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크리퍼
21/04/01 13:27
수정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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