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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04 16:49:33
Name 식스센스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현재 홈런 11개가 나왔네요.
KT - 장성우
두산 - 박건우
NC - 나성범
롯데 - 정훈 / 김준태
SSG - 최정 2개 / 최주환 2개
키움 - 박병호 / 김수환

6개구단에서 11개가 나왔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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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21/04/04 16:50
수정 아이콘
쓱은 구단주버프인가요 벌써 4홈런 덜덜
웃어른공격
21/04/04 16:53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기아야.....
21/04/04 16:54
수정 아이콘
기아는 못친다아
21/04/04 17:04
수정 아이콘
삼성도 못친다아
21/04/04 17:14
수정 아이콘
엘지도 못친다아
사당보다먼
21/04/04 17:20
수정 아이콘
한화도 못친디아
Your Star
21/04/04 16:54
수정 아이콘
기아 야구 안 보길 잘했네 칭찬해 나
예익의유스티아
21/04/04 16:54
수정 아이콘
탱탱볼이 되어버렸으니까요 크크
https://pgr21.co.kr../spoent/58739
복타르
21/04/04 16:55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공인구를 탱탱볼로 한다고 공식발표하더니...
올해는 역대급 타고투저겠네요.
21/04/04 16:58
수정 아이콘
탱탱 탱탱볼 이 업보를 올림픽에서 당할듯 국제대회 망한걸 경험하고도 또 탱탱볼을
비익조
21/04/04 17:00
수정 아이콘
에이스들 나오는 경기에서 이러니.. 그것도 시즌초면 투수들이 힘이 좋고 타자들이 감 찾아가는 경기들인데
곧미남
21/04/04 17:04
수정 아이콘
캬 진짜 기아 꼴지후보답네요 장현식은 또 장현식했고..
곧미남
21/04/04 17:05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또 탱탱볼을 만들어놓은건지 쯧쯧 크보
-PgR-매니아
21/04/04 17:10
수정 아이콘
오늘 문학 진짜 18년도 보는 줄 알았네요...탱탱볼리그...
아라온
21/04/04 17:1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외야수들이 전진했다하가 빽하는 수비가 쏟아지네요,
맥업이 넘어가는게 진짜,,,,투수들의 좋은 피칭을 탱탱볼이 날리네!
무적LG오지환
21/04/04 17:16
수정 아이콘
이런 날 대체 창원에서는 왜 저런 야구가(...)
이정재
21/04/04 18:02
수정 아이콘
위아래로 그렇게 넓은존은 첨봤네요
김하성MLB20홈런
21/04/04 17:17
수정 아이콘
롯씈전이 인천인거 감안해야죠.
반발계수 기사는 인과관계가 부족한 내용인걸로 압니다. 작년 초에도 정확히 지금처럼 다시 탱탱볼 아니냐란 얘기가 있었으니 좀 더 지켜보면 알게되겠죠.
동년배
21/04/04 18:14
수정 아이콘
올해 문학 원정 경기 보러 가는건 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뱃고동 소리 증말...
21/04/04 18:37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타자친화 구장인 문학에서만 6개가 쏟아진거고 나머지 4경기에서 5개면 정상범주인거 같네요
코기토
21/04/04 19:17
수정 아이콘
또 탱탱볼인가요 ;;;
21/04/04 19:18
수정 아이콘
문학 사직 라팍 이 3구장은 매일 홈런쇼 나올 각인데요
쿤데라
21/04/04 20:40
수정 아이콘
최정 첫 홈런은 좀 심하던데요. 문학은 담을 좀 높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솔직히 예전 목동급 구장이에요. 투수들만 손해보는 느낌이 강합니다.
21/04/04 20:44
수정 아이콘
공 좀 고쳐라 크보야
21/04/05 09:35
수정 아이콘
재작년도 그렇고, 작년도 그렇고 시즌 초반엔 홈런 잘 나오는 편이긴 하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날때까진 살펴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중반까지 이 페이스라면 문제가 될거고 그럼 반발계수 허용 범위를 줄인다던가 하는 해결방안을 모색 하겠죠.
제랄드
21/04/05 10:44
수정 아이콘
야구 오~래 보신 분들은 딱! 소리 나고 타구가 떴을 때 이게 홈런인지 플라이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잖아요. 근데 어제 두산 박건우 홈런 포함 타구장 하이라이트 봤을 때 ???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박건우의 밀어치기 홈런은 담장을 넘은 것도 ??? 했지만 버거리가 생각보다 너무 길었습니다. 박병호라면 뭐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박건우가 이걸?
일단 어제만 그랬다고 치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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