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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0 12:18:18
Name 나의 연인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150km 커터로 삼진 잡는 LG 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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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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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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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150)

Honeycam%2B2021-04-10%2B12-01-03.gif
속구가 150 넘겨도 유교야구에 반하는데
커터가 150이 넘.....

군문제 해결된 98년생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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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21/04/10 12:27
수정 아이콘
??? : 아 이제야 직구가 들어오네
회색추리닝
21/04/10 12:29
수정 아이콘
저게 투수죠 크으
가을쓰
21/04/10 12:33
수정 아이콘
커터가 궤적이 신기 하네요 오히려 투심 처럼 보이네요;
쿤데라
21/04/10 13:15
수정 아이콘
손에서 빠진볼입니다 크크. 타자들이 저런 공을 더 힘들어하죠. 문제는 랜덤성 공이라 의도해서 던질 순 없다는거.
하우두유두
21/04/10 12:36
수정 아이콘
아껴서 20년만 롱런하자!
먹어도배고프다
21/04/10 12:41
수정 아이콘
강속구 마무리는 정말 멋집니다 크크
김유라
21/04/10 12:49
수정 아이콘
사사구만 좀 줄이면 진짜 K-리베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마의사소
21/04/10 12:53
수정 아이콘
23살이면 딱 15년만 해먹자!!!

요새 고우석만 올라오면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손예진
21/04/10 12:58
수정 아이콘
무블론시즌 가나요?
도뿔이
21/04/10 13:0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커터도 속구죠..
커팅 패스트볼..
Bellhorn
21/04/10 17:27
수정 아이콘
컷 페스트 볼..
살려야한다
21/04/10 13: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150짜리 커터를 던지는건 선배 타자들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고우석 OUT!
회색사과
21/04/10 13:15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라 그런가 커터가 좌타자한테서 멀어지는 것 처럼 보이네요 흐흐
더치커피
21/04/10 13:49
수정 아이콘
커터보다 투심으로 보이는데, 댓글보니 손에서 빠져서 회전이 특이하게 걸린 모양이네요
손금불산입
21/04/10 13:51
수정 아이콘
작년 부진은 털어낸 것 같군요. 터프 세이브 상황 때 문제는 개선이 되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무적LG오지환
21/04/10 16:30
수정 아이콘
올해 거둔 2세이브 모두 터프 상황에 등판해서 깔끔하게 삼자범톼로 득템했습니다.
shooooting
21/04/10 14:47
수정 아이콘
고우석 확실해 졌네요!!
국가대표 뒷문도 확실해 졌네요!
설탕가루인형
21/04/10 16:28
수정 아이콘
콘돔상 혼신의 속구 141km로 마무리 보던 시절 생각하면 그저 감격의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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