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에게 노래 얘기를 꺼내자 “야구선수가 야구를 해야 하는데, 자꾸만 노래를 시킨다”며 쑥스러워했다. “팀에 신인들 입단하면 노래를 시키는데, 매번 나한테 시범을 보이라고 한다. 어쩌다 보니 노래 담당이 됐다.”
는 “요즘 야구선수나 스포츠 스타들도 TV에 자주 나온다. 나도 ‘복면가왕’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는 꿈을 꾼다”면서도 “무조건 예능감이 좋다고 나갈 수 있는 건 아니다. 야구를 잘해야 하고,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야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첫 번째는 야구를 잘해야 한다. 그게 먼저다.” 노시환의 말이다.
아버지께서 성악하셨다는거 사실입니까?
: 아버지께서 성악(취미로)하셨는데 근데 성악을 어릴때도 그렇고 잘하셨는데 부모님 반대가 있었고
지금들어도 워낙 출중한 실력을 가졌다 가족이 음악가 집안이다.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기때문에 노래를 잘하게 된 것 같다.
엄마는 어릴적에 피아노학원 운영하셨고, 형은 입시생들 실용음악학원 선생님이다.
Q. 노래방가면 코러스하나?
: 그건 아니다 노래방많이간다. 스트레스 풀겸간다.
Q. 노래방에서 가장좋은 노래는?
: 다양하게 다부른다. 박효신도 좋아한다.
Q. 무리없이 소화가능한가?
: 소화가능하다. 야생화,하이라이트 목컨디션좋으면 소화가능하다.
야구에산다 공개방송 하게되면 박효신 야생화 부를 예정이라고
올해 25홈런 치고 부르겠다고 선언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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