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105040054461412&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XGY2Yi3eRKfX2h6j9Sg-Yghlq

통산 babip 0.367
올시즌 babip 0.298

유독 운이 없음.





통산 wRC+ 133.2
직전해 wRC+ 140.0
올시즌 wRC+ 67.8



직전해와 비교해봐도 노쇠화도 이렇게 급격하게 오지는 않음.
통산 babip으로 비교해봐도 babip이 거의 올시즌 6~7푼 정도 손해보고 있음.




유독 땅볼만 많이 치는가...?

플라이볼/땅볼 비율

FO/GO 0.69로 예년과 큰 차이 없음.



큰 차이를 보이는건

공을 외야로 보냈을때의 타율이

예년보다 너무 낮음. 0.439..

평년에 외야로 보냈을때 타율이 6할~7할인데

올해 4할 3푼9리밖에 안됨.


외야로 나가는 공이 운이 없게 많이 잡힌다?


이번시즌 유독 운이 안좋고, 그에 따라 조급함이 타격에도 영향을 미쳐서 악순환 중인듯 해보입니다.

멘탈 잘 가다듬고, 운만 좀 도와주면 충분히 올라올 선수라 생각합니다.

나이도 노쇠화 얘기하기에는 많이 이른 나이..




불운을 말하는 데이터…손아섭 부활, 믿음과 시간이 백신일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99385

롯데 구단 데이터팀에 따르면 2020시즌 손아섭의 인플레이 타구 평균 타구 속도(번트, 파울 제외)는 약 136km였지만
올해는 약 142km까지 약 6km 가량 상승했다.
타구 속도의 상승은 타격 성적과도 비례한다는 것이 통상적인 인식이다

‘스포츠투아이’에서 측정한 인플레이 타구 타율(BABIP)은 올해 2할9푼8리에 불과하다.
2020시즌 3할7푼3리, 개인 통산3할6푼8리와 비교하면 대폭 떨어진 인플레이 타구 타율이다. 전형적인 땅볼/라인드라이브 히터 유형의 타자인 손아섭에게 타구 속도가 상승했는데 인플레이 타구 타율이 뚝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첫 한 달은 지독히도 불운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사 요약
타구질 더 좋아짐.
바빕신 안도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