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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8 01:15:24
Name	insane
File #1	9bc80e8a02441609590acc2940e34e46.jpg (24.1 KB), Download : 30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대머리 챈트를 들은 트레영 "팬들의 야유는 경기의 일부다. 농구장에 팬들이 돌아와 기쁘다"
https://pgr21.co.kr./spoent/60380 삭게로! 야유를 듣고도 웃는 장면.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뉴욕 닉스 팬들의 대대적인 "TRAE IS BALDING", "FUCK TRAE YOUNG!" 챈트를 들었던 트레 영의 경기 후 인터뷰 내용 "야유가 들릴 때마다 오늘 내가 농구를 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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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10번

해시 아이콘

21/05/28 01:29

동부 1라운드는 호크스와 닉스의 시리즈가 제일 재미있게 진행될거같습니다. 애틀랜타 홈관중들이 어떤 응원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흐흐흐

개맹이

해시 아이콘

21/05/28 08:00

게임 X같이 하네~
씨익~~~

49ers

해시 아이콘

21/05/28 09:29

애틀랜타도 3,4차전에 풀 관중 입장시킨다고 합니다. 예전 90년대말~2000년대 초반에 닉스-히트나 닉스-페이서스가 엄청 뜨거웠었는데 그것도 사실 뭐 맥락이 있던 라이벌리가 아니고 걍 플옵 시리즈에서 한따까리씩 하니까 확 불타올랐었죠 이참에 새로운 라이벌리 하나 생겼으면 합니다

쩌글링

해시 아이콘

21/05/28 09:56

극찬이죠.

산다는건

해시 아이콘

21/05/28 10:07

멋지네요.

Rain#1

해시 아이콘

21/05/28 14:40

뻑 뜨 레 영

페스티

해시 아이콘

21/05/28 15:02

개츄트레용

Unicorn

해시 아이콘

21/05/28 19:10

말뿐이 아니라 진짜 신경안쓰더군요.
큰경기 즐기는 것도 그렇고 멘탈도 좋아보여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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