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당시 서모씨 등 449명이 친선경기 주최사 더페스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입장권 가격의 50%와 위자료 5만원 씩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124029

욕도 애정이 있어야 나온다는데 노쇼두한테는 일말의 정도 안 남았으니 넘어가고 해외스포츠구단과 경기 주최하는 회사는 이런 부분을 특별히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메시 때 논란 된 선례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노쇼두 때는 그보다 훨씬 더 한 사태가 일어났는데 주최사 규모가 작은데도 무리했든 제대로 된 출전조항을 안 걸어서 그랬든 제발 노쇼두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다음번엔 팬들 마음에 대못 박는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