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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14 14:32:15
Name 메텔을좋아해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j_azcqt-tuM
Subject [연예] BTS : PerMission To Dance on 지미팔롱 쇼


진 후렴 파트 나나난나난나나 부르다가 좀 기빨린듯한 모양이네요 크크.



제가 BTS커뮤니티들 눈팅 좀 하다보니 자꾸 이지리스닝 곡만 낸다고 멤버들이 초심 잃었다며 성토하는 팬들도 은근 많더군요.

저같은 다이너마이트유입도 있지만 데뷔초나 나중에 Mic Drop이나 IDOL 시절의 BTS를 못 잃어 하는 팬들도 많은것같습니다.

BTS는 과연 모두를 만족시켜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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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스기 타즈야
21/07/14 14:35
수정 아이콘
좀더 젊을 때 불타오르네, Not Today 같은 강하면서도 멋진 군무 있는 노래 하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거룩한황제
21/07/14 14:39
수정 아이콘
원래 매운맛 많이 가면 순한맛도 오는것이고
순한맛 오면 매운맛도 오는거겠죠.

뭐 지금의 방탄도 저는 좋습니다. 크크
박수영
21/07/14 14:50
수정 아이콘
다이너마이트 때부터 지금까지 노래들을 들어보면 왜 그렇게 포지션을 잡았는지 알거 같긴한데

예전에 런 같은거 부를때가 더 좋긴 하더라구요 힘도 느껴지고 크크크크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비밀친구
21/07/14 14:55
수정 아이콘
저도 퐈이얼 처럼 강렬한거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램
21/07/14 14:59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 공연 가능한 시점이 올 때까지 원기옥 쌓고 있는 걸로!
레드벨벳 아이린
21/07/14 15:02
수정 아이콘
저도 쩔어나 불타오르네 같은 하드한 방탄이 더 좋긴한데. 지금 방탄도 좋아서. 이러다 다음에 입대 전에 쎈거 또 하고 가겠죠.
21/07/14 15:10
수정 아이콘
성적으로 보나 현 시국으로 보나 이지 리스닝이 맞지 않을까요.. 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빡세고 험한 안무들 다 몸 갈아서 하는 건데 무관중에 환호 한마디 없는 이 시국 무대에서 굳이 해야할까 싶어요.
방탄 노래엔 항상 방탄이 하고 싶은 말들이 담겨있는데 지금 재네들은 팬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을 해주고 싶은 거라 생각합니다.
SkyClouD
21/07/14 15:40
수정 아이콘
이번 노래 정말 잘 뽑혔다고 봐서 크크...
상황과 시대를 봐야죠. 지금 빡센거 뽑아봐야 어디다 씁니까.
거친풀
21/07/14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이너마이트 전곡인 On 생각 해 보몐 완전 빡시죠
하지만 그 후 시국이 수상해 져서 노래까지 빡시면...좀 ...코머시기 좀 지나면 빡신 것도 나오 겠죠
55만루홈런
21/07/14 16:13
수정 아이콘
멤버들 나이도 생각해야죠 뭐.. 그나마 저런곡을 내야 방탄에 관심없는 외국인 한명이라도 더 듣겠죠 지금도 팬덤빨 기록이다 뭐다 말 많은데
바카스
21/07/14 16:34
수정 아이콘
그 뭐더라 코시국 직전에 나온

그 뉴욕 센트럴역에서 군무 췄던 비트 쩔었던 그런 것도 참 좋았는데 다이너마이트, 버터, ptd 셋 다 비슷하게 밝은 느낌이네요ㅠ
덴드로븀
21/07/14 17:01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국이라 군대가기전엔 저런걸로 계속 가고, 군대 갔다오면 빡센 노래도 좀 내고 하지 않을까요? 크크
Cafe_Seokguram
21/07/14 17:33
수정 아이콘
방탄이 앞으로 중간중간...빡센거 하긴 하겠지만...
당분간은 글로벌하게...방탄 포지션을 쌓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비틀즈, 마이클 잭슨, 엘튼 존 같은 뮤지션으로 남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Janzisuka
21/07/14 19:48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긴 한가봅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은줄 알았는데 뮤비 몇번을 봐도 마스크 벗는 장면에서 눈물만 나네요 ㅠㅠ
Janzisuka
21/07/14 19:5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곡과 느낌이 더 맘에들어요..이전 곡들은 잘 안들리고 정신없어서
及時雨
21/07/14 23:53
수정 아이콘
전 상남자나 진격의 방탄을 조와햇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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