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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6 00:24:51
Name 빼사스
Link #1 https://tv.naver.com/v/22063278
Subject [연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오늘 숨막히는 장면

제 친구가 이 장면을 보고 숨넘어갈 듯 기막혀하더군요. 
자기회사에서도 어린 상무한테 임원이 조인트까이는 거 봤는데 똑같다고.
참 재미있다고 소문도 자자한데 시청률이 도통 안 나오는 미스터리한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내일 마지막 방송을 두고 있는데, 예고편을 보니 지금까지 프롤로그였던 것 같은 내용이 줄줄 흘러나옵니다.
도대체 저 내용을 어떻게 마지막회 하나에 담을 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시청률만 나왔어도 시즌2가 나왔을 법한데, 아쉽네요.
내일 막방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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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귀천
21/08/26 00:29
수정 아이콘
굉장히 재미있게 보는 중인데 목요일 라이벌이 너무 강력해서 ㅠ.ㅠ
파란무테
21/08/26 14:00
수정 아이콘
목요일 라이벌이 뭘까요?
영혼의 귀천
21/08/26 16:32
수정 아이콘
슬의생 요.
ridewitme
21/08/26 00:49
수정 아이콘
엄청난 호연과 숨막히는 디테일 ㅠ ㅠ 이 드라마 오래 잊지못할듯하네요
21/08/26 00:50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정말....
21/08/26 08:36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힘이 좀 딸리는거 같아요. 반스톤 어쌤블에서 실소가 나오더라구요 ㅠㅠ
난키군
21/08/26 08:43
수정 아이콘
초반에 보다가 놓친 후 못봤는데 완결나면 정주행 해야겠네요...실제 회사에 있을 얘기들이라 너무 잼난듯해요
21/08/26 1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인트 장면 같은 것이 없어지기 시작한 세대가 지금의 40~50초 세대고 지금까지 그 세대는 저런 것에서 자유로운 것 같은데... 요즘 여기저기서 다시 저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젊은 꼰대들이 좀 생기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전 주위에 저런 상가가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회사를 다녔고 지금은 제가 저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죠. (조인트는 말도 안 되고 가능한 말이라도 가능한 갈군다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스카야
21/08/26 10:46
수정 아이콘
오너가 쪼이는건 지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온순한 의사역할 하고 있는 그분이 라이프에서 했던 역할이 더 쫄깃했던 것 같아요. 뭔가 광기가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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