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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30 22:30:28
Name 우주전쟁
File #1 Screenshot_20210830_222246_DaumCafe.jpg (291.9 KB), Download : 23
Link #1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연예] 미국에서만 3천4백만장이 팔린 앨범... (수정됨)


바로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앨범입니다. 얼마전 미국음반산업협회에서 공식적으로 "34 x 다이아몬드" 앨범이라고 인증을 했습니다.

미국 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기도 합니다...추정하기로는 전세계적으로 6천~7천만장 정도는 팔리지 않았나 보고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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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잘모모
21/08/30 23:03
수정 아이콘
요 앨범에 빌리진이 수록되어 있는거죠? 덜덜
SSGSS vegeta
21/08/30 23:07
수정 아이콘
저 앨범에 명곡이 너무나 많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1/08/30 23:05
수정 아이콘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 +_+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albums
위키에서 많이 팔린 앨범을 보니 70-80년대 위주네요. 락/메탈이 많은 것을 넘어 거의 주류네요.

한편으론 아델의 위엄이 느껴지기도.... 다른 앨범들은 늦어야 2002년 이런데,
2010년대에 2천만장 이상 앨범을 혼자서 두 개를 올려 놓았으니..
(전체 누적이야 앞선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많지만요)
21/08/30 23:10
수정 아이콘
이 앨범 하나로 마이클잭슨은 누구보다 많은 돈을 짧은 기간에 벌었고 또 그걸 탕진했죠…..
물론 비틀즈 앨범 판권을 갖고 있으므로 망할일 없습니다만.

이 앨범은 정말 버릴 곡이 하나도 없습니다. Bad앨범까지 이 기조가 이어지고 오히려 뉴잭스윙의 데인져러스 앨범이 쉽게 질리는 유형입니다. 딱 그 앨범부터 king of pop이 됩니다.

스릴러 앨범 시절만해도 mj는 제 생각에는 킹오브소울이었어요.
21/08/30 23:22
수정 아이콘
마재횽 콘서트 직관한게 어린시절 최대 자랑거리.
及時雨
21/08/31 00:48
수정 아이콘
진짜 트랙 중에 버릴게 없어요 대단한 앨범입니다
안필드원정출산
21/08/31 01:18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 지구에서 앨범 하나만 가져가야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이지 않을까...
곧미남
21/08/31 02:40
수정 아이콘
요즘 더 좋은 음향기기로 들으면 믹싱이 진짜
*alchemist*
21/08/31 08:05
수정 아이콘
사운드가 미쳤죠...
Cazellnu
21/08/31 08:09
수정 아이콘
이거 엘피가 있는데
간만에 집에가면 삐레한번 들어야겠네요
유목민
21/08/31 09:19
수정 아이콘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죠.
잭슨 형님 목소리며 비트 주깁니다.
페르세포네
21/08/31 11:28
수정 아이콘
저도 LP로 하나 있네요..
내돈주고 처음으로 샀던 앨범..
거친풀
21/08/31 14:28
수정 아이콘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문워크가 떴길래 빌리진을 듣기 시작해서는 마이클 잭슨의 동영상을 보고 있는뎨, 뭔지 모르는 이 이끌림이 왠지 이...해...가...맞나?!
부동산부자
21/08/31 15:54
수정 아이콘
잭슨형이 한류아이돌처럼 귀엽게 PYT 추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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