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데뷔한 라붐은 올해 표준계약서상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데뷔 7년차를 맞아, 향후 활동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해 왔다. 그 결과, 리더 유정을 제외한 소연·지엔·해인·솔빈은 라붐을 계속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존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2017년 율희가 팀을 떠나면서 5인조로 활동해온 라붐이 다시 4인조로 재편하는 것이다.

매니지먼트 또한 변화를 준다. 라붐은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손을 잡고, 2막을 열 예정이다. 최근 인터파크는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한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를 설립하고 아이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18005



아이돌 7년차 징크스라고 해야할까요?

2014년에 데뷔한 아이돌그룹 라붐이
리더 유정이 빠지고 4인조로 재편됩니다.
계약만료가 다 되었고.. 새로운 매니지먼트사와 새출발 하려는 시점에 재계약을 하냐 안하냐의 문제였는데
유정양이 많은 고민끝에 빠지게 되었네요

첨 데뷔했을땐 6인조였지만.. 17년에 율희가 탈퇴를, 이번엔 유정이 계약만료로
4인조로 새출발하는 라붐과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는 유정 모두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