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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7 09:20
(수정됨) 유재석 희극인 애착인형(광수, 소민, 미주)들의 공통점이죠. 이미지 관리 한다고 예능 나와서 이리저리 뺀다거나 멍만 때리다 본인홍보 좀 하고 가는게 아니라 그날 방송에 다 불태운다는 점. MC입장에선 아낄수밖에 없을듯.
희극인이 앨범내고 연기하면 일단 안 좋은 시선부터 받는데 비해 가수나 연기자들은 예능프로 나와서 가만히 있다 가도 다들 그러려니 하니..어쩌면 유느의 '희극인협회비'드립은 예능대표로서의 고마움을 담은 나름의 극찬일지도.
21/10/27 11:24
요즘 애들이 윤종신을 개그맨으로 생각한다면, 요즘 어르신들은 미주를 신인 개그우먼으로 생각할 수 있죠.
사실 저도 이 친구가 어느 그룹에 속해서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잘 모릅니다 흑
21/10/28 17:50
미주는 아이돌가수라기보다 아이돌댄서포지션의 연예인이라..
데뷔후 7년간 노래로는 주목받아본적이 없다보니.. 모르시는게 오히려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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