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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21:47
꽂아준다 개념이 아니라 어차피 놀면뭐하니 요즘은 거진 음악만 주구장창 하는 김에 한번 초대해도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나중에 코로나 종식 혹은 격리단계 낮을 때 안테나 콘서트하는데 진행 유재석 되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콘서트가 되겠네요.
21/12/13 22:28
'이야 음악 잘한다 크크킄'->'아니 우리 진아랑 쟝형네는 왜 때문에 준비 과정 없음?'->'이야 좋다아 크으'->'이게 뭐야 대체 무서워 덜덜'
이상 이번 편 감상문이였습니다 크크
21/12/13 22:31
이걸 싹 다 10-로 해서 5편까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탑10귀의 취향은 확실하다는 게 은근한 관전포인트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정재형님 갈구는 유재석님 때문에 미친듯이 웃었네요
21/12/14 02:27
내가 했던 개발과 달리 서부개발 같았다는 유느의 심사평이 뭔가 이 편곡의 장점, 단점(?)을 그대로 꿰둟어본 평이 아니었나 생각을 크크크 (아무튼 혈옹은 안테나의 젊은 아티스트들 보면 대표 이전에 동종업계 선배로서 잇몸만개 할수밖에 없을듯.. 다들 너무 잘해요 크크크)
21/12/14 10:47
준비가 되어있으니 만들 수 있는거라 생각해서 흐흐.. 게다가 PD님들 중 안테나 멤버들 음악 좋아해서 많이 써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여럿 계시지만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건 나영석 PD님이 안테나 아티스트들 음악 배경으로 엄청 넣으셨었다는...) 내년부터는 스케일 크게 이것저것 더 할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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