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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3 14:22:49
Name 함바집
File #1 Screenshot_20211223_142033_Chrome.jpg (1.52 MB), Download : 4
Link #1 한화이글스 갤러리
Subject [스포츠] 19시즌 이용규 입장 비하인드 스토리




확실히 팬들이 아는 정보는 한계가 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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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뚝뚝
21/12/23 14:23
수정 아이콘
이용규 선수편 재밌게 다 봤네요
사람이 집중하게 하는 화법이더라구요
허저비
21/12/23 15:17
수정 아이콘
한용덕...
아린어린이
21/12/23 15:40
수정 아이콘
첫시즌 성공이 이상하게 변화시킨것 같아요.
이용규 하나만 불만을 드러냈으면 시시비비를 따지는게 맞겠는데, 권혁 심수창을 비롤 다수 노장들과 트러블이 난데다가,
이용규 주장 선임으로 선수단 다수가 이용규 편을 들어줘버려서 빼박이죠.
21/12/23 19:38
수정 아이콘
진짜. 4타자연속피홈런 맞았을때가 마지막 애증이 남았을때죠.
코치 및 스카우터 10년부터 해서,, 에휴
불쌍한오빠
21/12/23 15:4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fH3kDDneQ7s

다른건 몰라도 기자들 다 불러놓고 이러는건 너무했죠
李昇玗
21/12/23 15:42
수정 아이콘
한화에 있을 때 그랬다는거군요...
21/12/23 16:16
수정 아이콘
성공한 첫해 18시즌에 정작 베테랑의 힘으로 3위 했으면서 또 베테랑과는 귀신같이 불화를 겪은 이상한 감독
FReeNskY
21/12/23 16:22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톡킹 보다 보니까 19년 캠프 때 뭔가 말 못할 결정적 사건이 있었던 것 같더군요.
한용덕 생각이었는지 더 윗선의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공격력 강화하겠다고
정근우를 하필 중견수로 쓰고자 했던게 팀과 선수 2명 모두에게 최악의 수가 된 것 같네요.
누구세요
21/12/23 17:51
수정 아이콘
직전 시즌 3위뽕에 취해서 저도 19년 스캠때 이용규가 뭔 짓을 했나, 이용규가 잘못 했겠지 이런 입장이었거든요.
근데.....그것이.....
티모대위
21/12/23 17:56
수정 아이콘
'왜 저러지?'싶은건 대부분 팬들의 입장에서 당시에 알수가 없던 뭔가가 있긴하더라고요
무슨 스포츠든지...
지니팅커벨여행
21/12/23 18:47
수정 아이콘
타 팀 팬 입장에선 이용규 보다 나은 외야수가 없는데 이용규를 안 쓴다고? 이런 생각이 들었죠.
엠팍 등에서 한화팬들이 한결같이 저런 선수 필요 없다, 무조건 이용규 잘못이다, 팀을 해치는 선수다, 이용규 없이도 성적 영향 없을 거다.. 는 반응이어서 이해가 잘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1년을 쉬었는데 복귀해서 무난하게 보여줬고 주장으로도 뽑히고 그러더군요.
DeglazeYourPan
21/12/24 11:13
수정 아이콘
일련의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킹부사정이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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