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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6 01:51:04
Name 피잘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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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펨코
Link #2 https://www.fmkorea.com/best/4176726633
Subject [연예] 치열했던 10여년 전 연예대상 (수정됨)




(+ 2007년 KBS - 탁재훈, 2010년 KBS - 이경규)




주중 프로그램 보니까 딱 체감되네요 크크

예능계의 메호대전(메뚜기-호랑이) 유강 체제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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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빵
21/12/26 01:54
수정 아이콘
미디어 플랫폼의 다변화로 이젠 저런 시대가 안오죠
방송국 아프리카 트위치 유튜브 전부 통합해서 수상하지 않는 이상
대단하다대단해
21/12/26 01:55
수정 아이콘
유강 메호 봐오고나니 지금 예능이나 축구나 성에 안차네요 안본눈 삽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12/26 07:55
수정 아이콘
호랑이가 아니고 돼지니까 메호돼전 아닌가요?
(갑자기 돼지 슬라이드가 생각나서...)
피잘모모
21/12/26 09:04
수정 아이콘
시베리아 야생 수컷 호랑이!
기무라탈리야
21/12/26 09:09
수정 아이콘
돼지+호랑이 해서 돼랑이로 불리던 시절이 있긴 했죠.
쵸코커피
21/12/26 10:07
수정 아이콘
강호동의 윽박지르는 개그를 싫어해서, 당시 상황이 싫었습니다.
TV만 틀면 강호동 아니면 유재석이었으니...
강호동 복귀 후 예전만 못한 거 보면서 이제 제자리를 찾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21/12/26 11:36
수정 아이콘
저도 강호동 스타일은 별로라 다 스킵했네요. 싫든좋든 유재석 응원을
21/12/26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강호동의 특유 개그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강호동 프로는 잘안봤는데, 유재석보다 더 올드하다고 생각했는데 되려 복귀하고나선 좀 트렌디한 예능위주로 많이 나가서 잘되더라고요. 유재석이 오히려 좀 더 올드한 프로그램 위주로 하고... 그거보고 그래도 탑급에 있는사람들의 저력은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류조당
21/12/26 12:46
수정 아이콘
?? 오히려 복귀 후 강호동이야말로 폼이 최상인데요. 유재석은 계속 올드한 것만 하고요.
물론 그 올드한 게 취향일 수도 있으시겠지만.
AaronJudge99
21/12/26 15:11
수정 아이콘
저는 둘다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크크 재밋어요
역시 클래스는 어디 안가는구나 싶습니다
21/12/26 16:49
수정 아이콘
다 보긴하는데 (유를 더 선호)
강호동씨 매력은 윽박지르고 힘있는캐릭터가
하극상(동생들이나 약자캐릭)에게 당할때
큰 재미를 주는편이라 캐릭터 자체가 호불호가 있을지 몰라도
탑급 mc긴 하죠...
21/12/26 16:52
수정 아이콘
축구로 따지면
메시(유재석)
호날두(강호동)
카카(이경규)
모드리치(탁재훈)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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