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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7 21:37:23
Name VictoryFood
Link #1 더쿠
Subject [올림픽]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근황.gif (빙질 복불복) (수정됨)







누가 빠르냐가 아닌 누가 안 넘어지냐 경쟁이 되어버림

최민정 선수 미끄러져서 아쉬웠는데 이건 뭐 스포츠가 아닌 복불복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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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7 2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완주에 목표를 두는 마라톤도 아니고요.
에바 그린
22/02/07 21:49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7&aid=0000782627

최민정 선수 본인이 빙질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는데 빙질탓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지난 올림픽때도 그렇고 500미터 메달이 왜이렇게 어려운지..

최민정 선수 눈물까지 보였다는데 훌훌털고 남은 종목에선 다 메달따길 바랍니다.
VictoryFood
22/02/07 21:50
수정 아이콘
한두 선수가 아니라 경기 할 때마다 우수수 미끄러지는데 이걸 빙질탓을 안할 수가 없죠.
에바 그린
22/02/07 21:57
수정 아이콘
당장 넘어진 선수는 물론이고, 다른 빙상 종목 선수나 기타 관계자들도 빙질이 좋다고 하는 인터뷰가 많았는데 그냥 내가보기에 많이 넘어지니까 빙질탓이야 하는게 맞나 싶네요.
멀면 벙커링
22/02/07 21:59
수정 아이콘
올림픽 개최국이 어딘지 생각했을때 인터뷰에서 대놓고 빙질 나쁘다고 얘기하면 보복 걱정 안할 수가 없죠.
에바 그린
22/02/07 22:0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곽윤기도 인터뷰 못했죠.
아니면 곽윤기 인터뷰때문에 실격 사태가 발생한걸까요?

이미 빙질 안좋음 결론을 내려놓은 다음에 선수 인터뷰마저 왜곡해서 볼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척척석사
22/02/07 22:29
수정 아이콘
빙질하고는 무관하게 곽윤기 인터뷰는 꽤 영향이 있었을 것 같다는 증거없는 비합리적 의심을 해 봅니다.
22/02/07 22:31
수정 아이콘
안상미 해설위원에 따르면
현지 빙질이 단단해서 속도 내기에는 좋은데,
회전구간에서 원심력을 이겨내며 컨트롤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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