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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13:42
요즘 아이돌들은 음방에서 타아이돌과 챌린지 찍는 게 챌린지인 듯~
점점 이번 활동에서 누구누구와 챌린지 찍나가 주 관심사가 되어 가는 것 같은 느낌..크크
22/03/28 14:11
아이돌끼리의 일종의 품앗이죠. 본 무대처럼 안무 빡세게 추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따는거야 저 정도 티어 그룹은 그냥 척 보면 척이니.....반면 파급력은 운이긴 하나 들이는 노력에 비해 터졌을 때 리턴이 크고
22/03/28 13:55
여긴 진짜 해당 아이돌 그룹이 열일하는거지 소속사는 일 개판으로 하는 느낌...
해당 영상들은 진작에 봤는데, 저야 내 새끼(..?)들이니깐 별 신경안썼는데..(나름 인지도 있는 팀이기도 하고..)이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숏 영상들 봤더니 다 똑같더군요..(심지어 이 친구는 누구지...? 하면서 본 영상들 전부 댓글로 확인 후 알게 됐다는.........) 큐브야 일 좀 잘 하자
22/03/28 14:08
순수하게 큐브의 프로듀싱 역량을 보고 싶으면 CLC를 보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최유진 직캠 금지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요.....
22/03/28 15:29
일을 저렇게 하니 셀프 프로듀싱 불가능한 팀들의 운명은...
비투비도 정일훈이 몰빵으로 프로듀싱하는 그룹이였으면 군백기와 함께 멀리 갔을 가능성이 높죠. 그런 팀이 아니라서 다행이였지만요 크크
22/03/28 15:35
큐브는 애들이 능력이 좋은데 그걸 회사에서 까먹는 구조...
CLC도 타회사 아이돌이었으면 성공했을 확률이 대폭 올라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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