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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03:48
(수정됨) 흔한 로코의 탈을 썼지만 전개가 신박합니다
약간 기존 로코 클리셰를 묘하게 까는거같기도 하고 특히 여주한테 회사 그만두라고 했을때 내가 이 회사에서 일을 얼마나 잘했는지 발표 부분이 진짜 신박했습니다
22/04/06 08:50
사내맞선이 더 유치 찬란합니다.
25 21은 때깔이나 김태리나 주위 등장인물들이 90년대 드라마(?)에 맞게 재미지게 나와서 현재 4화까지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사내맞선은 코미디에 멜로(?)약간 첨가한 느낌이라 아무생각없이 봐도 유치한데 뭔가 계속 보는 맛이 있더군요
22/04/06 09:26
10화 까지는 2521이 제일 재밌습니다. 그 이후로는.....
현재까지 전체적으로는 사내맞선이 제일 낫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볼만해요
22/04/06 07:35
요즘 넷플등 ott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12회정도에서 끊는게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억지로 늘릴 필요없이 빨리빨리 전개가되서 시원하달까요? 제작사나 방송국에서 쉽지는 않겠지만 이런 빠른 구성의 드라마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22/04/06 08:58
12화인게 딱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 딱 좋은 드라마.
뭔가 앞으로 공중파는 이런류의 드라마가 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제작비 크게 많이 필요없어보이고, 이야기 전개가 어려워보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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