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4/09 19:34:14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KBO] 오늘의 용규놀이 근황.jpg (수정됨)
1IyFnGn.jpg

이승현 상대로 1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
하마터면 자신이 박승민(박준수) 상대로 세웠던 20구 승부를 재현할 뻔...





악마는 아직 건재합니다



용규놀이 처음 본 푸이그의 반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류수정
22/04/09 19:36
수정 아이콘
통산 한타석 투구수 순위
1위 이용규 20구
2위 이용규 19구
공동 3위 정원석,이용규 17구
공동 5위 무수히 많은 16구들, 근데 저 무수히에 이용규도 있음
올해는다르다
22/04/09 19:49
수정 아이콘
저게 일부러가 아니라 진짜 앞으로 치려는건데 저렇게 되는거라는 인터뷰가 제일 황당했습니다. 뭐지?
22/04/09 21: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22/04/09 22:28
수정 아이콘
치려는 마인드로 하는 거 아니면 커트가 아니라 내적으로 움찔움찔 하다가 루킹 삼진 엔딩이라는 거 아닐까요
Chasingthegoals
22/04/09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직접 배팅장에서 타격해보면 알죠. 커트해보겠다고 휘두르면 인플레이 먹히는 뜬공 나옵니다. 이용규 타격의 경우 레그킥 동작이 큰데, 타이밍이 늦었다 싶으면 몸통 스윙을 잘 활용해서 휘두르는데 이게 변태안타가 되거나 파울이 됩니다. 방망이를 짧게 잡는데 힙턴을 활용하는 스윙이라 파울타구가 많은 것 같고, 진짜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이 스윙이 헛스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빈도가 잦으면 본인이 타격폼을 간소화해서 바꾸더군요. 기아 시절부터 현재 키움 시절까지 타격폼이 조금씩 바뀌었어요.
트리플에스
22/04/09 20:03
수정 아이콘
야구 잣같이 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듯요... 엌크
약설가
22/04/09 20:18
수정 아이콘
푸이그 입모양이 insane 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지니팅커벨여행
22/04/09 21:45
수정 아이콘
인싸네?
지니팅커벨여행
22/04/09 21:44
수정 아이콘
1위는 기아 이용규
2위는 키움 이용규
3위는 한화 이용규
4위는 한화 이용규
파쿠만사
22/04/09 21:53
수정 아이콘
진짜 저라면그냥 맞아도 안아플곳 한대맞추고 1루가라고할듯
이정재
22/04/09 22:18
수정 아이콘
푸이그 완전 즐기는자
츠라빈스카야
22/04/09 22:51
수정 아이콘
저 한 타석으로 선발을 두 이닝은 일찍 끌어내렸겠군요..
비상의꿈
22/04/09 22:52
수정 아이콘
저건 단순히 투수를 투구수 체력만이 아니고 멘탈적으로 괴롭히는 타격이 더 클것 같은데요;
Yi_JiHwan
22/04/09 23:49
수정 아이콘
Cool bat
타츠야
22/04/09 23:50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를 필요없다고 내보낸 팀은 지금 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겠죠?
Inglesina
22/04/10 00:16
수정 아이콘
FA 계약 맺자마자 시즌 시작도 전에 트레이드 요청하는 선수를 그냥 두면 그건 그냥 호구겠죠?
22/04/10 12:16
수정 아이콘
그럼 가치있을때 트레이드를 하던가 했어야지 안쓸 선수 1년간 수억 돈만 주고 방출해서 다른 팀 공짜로 주워가게 하는건 호구가 아닌가요?
12년째도피중
22/04/10 11:46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게 무한 찬사만 나올줄 알았는데 야구사이트에서 커트신공을 야구인기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꼽는 놈들까지 나오더군요.
라이트팬은 10구 넘어가면 채널돌아간다면서 이용규 비난을 하는 거보고 신기하긴 함.
종목불문하고 인터넷 문화는 혐오가 지배하는 세상이 맞는가봅니다. 아니면 인간세상 자체가 그렇거나.
류수정
22/04/10 13:45
수정 아이콘
뭐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요소니 지루하게 느끼는 사람이 없을수는 없지만(특히 당하는 팀 팬들...), 라이트팬 들먹이거나 하는사람들은 그냥 본인이 싫은걸 정당화하고싶은거일 뿐이죠.
태정태세비욘세
22/04/10 13:02
수정 아이콘
저게 다 되면 다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204 [스포츠] 분위기 전환이 반드시 필요했던 에버튼과 맨유의 대결.gfy [29] Davi4ever4580 22/04/09 4580 0
67202 [연예] [엔믹스] 잠실에서 데뷔 후 첫 시구-시타&공연 (설윤 시구-배이 시타) [17] Davi4ever3984 22/04/09 3984 0
67201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시즌 첫승.gfy (용량주의) [25] SKY924757 22/04/09 4757 0
67200 [스포츠] [KBO] 오늘의 용규놀이 근황.jpg [20] Davi4ever5133 22/04/09 5133 0
67199 [스포츠] 정찬성 캠프 모습과 계체후 인터뷰 [9] 헤인즈5802 22/04/09 5802 0
67198 [스포츠] [배구] 역대급 명승부 끝에 대한항공 우승 [29] 달리와4113 22/04/09 4113 0
67197 [연예] [빌리] 츠키야 머리가 점점 커지는데 괜찮아 ?? [5] 아롱이다롱이4134 22/04/09 4134 0
67196 [연예] [아이브] 엠카운트다운 입덕직캠 (유진, 레이, 원영) + 뮤비 리액션 [9] Davi4ever2515 22/04/09 2515 0
67195 [스포츠] [해축] PL 우승 경쟁 65-34, 4위 경쟁 59-32 [5] 손금불산입3041 22/04/09 3041 0
67194 [연예] 피오렌티나, 이정재 영입 [8] Starlord5694 22/04/09 5694 0
67193 [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예비엔트리 [42] EpicSide4463 22/04/09 4463 0
67192 [연예] [있지] 유나 운전면허 시험썰 [7] 그10번5186 22/04/09 5186 0
67191 [연예] 10CM 권정열에게 애교 가르처주는 이달소 츄 [6] 강가딘4013 22/04/09 4013 0
67190 [연예] 아이돌 금기사항 4개를 전부 시도한 아이돌 [9] 한화생명우승하자6778 22/04/09 6778 0
67189 [연예] 르세라핌 사진에 대한 더쿠 사이트의 반응들 [78] 묻고 더블로 가!10809 22/04/09 10809 0
67187 [스포츠] 이 중 가장 원사이드한 시리즈는? [14] 니시노 나나세4286 22/04/09 4286 0
67186 [스포츠] [KOVO] 오늘 2시에 V리그 남자부 챔피언이 결정됩니다. [15] 무적LG오지환1732 22/04/09 1732 0
67185 [연예] 르세라핌 멤버공개 기념 다시보는 전설의 무대 [8] 어강됴리4868 22/04/09 4868 0
67183 [연예] [르세라핌] "HUH YUNJIN" [16] TWICE쯔위5598 22/04/09 5598 0
67182 [연예] 권은비 'Glitch' 1theK 수트댄스 + 뮤직뱅크 컴백무대 [2] Davi4ever1314 22/04/09 1314 0
67181 [연예] [트와이스] 역대급으로 잘나온 미나 개인광고.ytb [7] VictoryFood3012 22/04/08 3012 0
67180 [연예] 최근 여자아이돌 컨셉 중 가장 빡센컨셉 [8] 핑크솔져5437 22/04/08 5437 0
67179 [스포츠] 손흥민도 결국엔.. [4] 어강됴리5481 22/04/08 54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