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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0 01:38
음... 좋게 해석하면 모델 화보 느낌 + 꾸밈을 최소화한 바닐라 상태의 멤버들의 모습을 조명하는 의도 정도로 생각해볼 순 있겠는데
부디 본편은 저런 코디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그보다 5초에 잡힌 DS는 소위 말하는 닥터칩을 쓰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나름 민감한 부분인데...
22/04/10 03:29
아 진짜 1세대 걸그룹 스타일 같다....
단체 컨셉사진도 보정이 구린건지 합성티 너무 나던데 하아... 돈도 많은 회사가 왜 그러냐... 쏘스라 그런가
22/04/10 04:03
뭔가 일본 샴푸,의류 광고스럽긴한데 생각보단 섹시 컨셉이 가미되어 있네요
이래놓고 정작 데뷔앨범은 그냥 걸크러시 컨셉으로 나올 수도 있겠지만...
22/04/10 08:26
피지알에서 까이면 잘 된다는데....근데 진짜 괜찮은거 맞겠죠?
글램도 벌써 10년전인데 그 사이에 성장 안 했을리가
22/04/10 13:52
샴푸광고나 패션잡지에서 보이는 분위기네요.
노래랑 패션 잘 어울리게 얼마나 완성도 있게 내놓느냐가 성공여부 가를 듯합니다. 잘 살리면 대박이고 못 살리면 요즘 스타일 아닌거고 결과론적인 이야기 나오겠어요.
22/04/10 13:54
윗 댓글들이 언급한게 일종의 컨셉같네요. 허술함, 복고적, 영한 느낌이 컨셉으로 잡힌 듯 한데, 대략 서구권이 타겟처럼 느껴지네요.
은근 리딩트렌디한...고급스럽게 갈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20대초반 영하고 스트리트한, 좀 더 서구 10대 20대 여성들이 타겟팅 되게 아닌 가 싶네요. 갠적으론 나쁘지 않은 타켓팅과 컨셉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결국 결과는 노래로 결정 되겠죠. 두두둥!! 기대 되네요.
22/04/10 14:31
보이그룹이건 걸그룹이건
타깃은 무조건 여성입니다. 특히 해외 아이돌 팬 대부분이 여성이라 여성팬만 잡으면 게임 끝이죠. 요즘 걸그룹이 무서운 표정 지으면서 당당한 걸크러쉬 밀고 있는 게 다 이유가 있죠. 제작자 입장에서 남자 팬은 솔직히 신경안쓴다고 봅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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