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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6 00:18:50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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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급 생각난 옛날 노래: 태완(a.k.a C-Luv) - 나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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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6 0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00년대 미국 본토 알앤비 느낌나는 알앤비작곡을 잘했죠
22/04/16 00:30
수정 아이콘
당시 본토 R&B에 좀 더 가깝지만 한국에서도 먹힐만한 정도로 뽑아낸 건 태완 쪽인 거 같긴 하거든요
너무 이르게 진하게 뽑아냈다가 불후의 명곡 통해서 빛을 봐서 기뻤던 분은 문명진...
22/04/16 00:31
수정 아이콘
제가 곡을 햇갈려서 그냥 삭제했어요
제가 좋아했던건 전군이 작곡했던 별이지다 였네요
22/04/16 00:34
수정 아이콘
아 그 앨범은 거의 다 전군이 참여한 앨범이에요 유일하게 안 참여한 것도 휘성 단독 작사작곡인가 그렇고...
둘이 같이 한 건 이런 게 있기는 합니다

태완&휘성 - 미운사람 (윤형주 원곡)
https://youtu.be/QgXTapSdJOI
22/04/16 00:37
수정 아이콘
아쉬웠던게 비 전담 알앤비곡 작곡가처럼 된게 아쉬웠어요
사실 스타일상 더 맞는건 휘성이였을텐데
22/04/16 00:41
수정 아이콘
맞아요.
개인적으로는 최소 엠보트 사단에 있던 가수들(휘성 거미 빅마마 세븐데이즈)하고 합작하면서 앨범 냈으면 더 대박이었을 듯한...
아니 최소한 K.Will이 수록곡에 싣는 스타일들만 작업한 정도였어도...
더 좋은 평 받았을 거 못 받은 느낌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22/04/16 00:45
수정 아이콘
A1님 덕에 간만에 나란사람이랑 휘성 6집이나 듣다 자야겠네요
곡추천 잘듣고 갑니다
22/04/16 00:46
수정 아이콘
좋은 밤 그리고 좋은 주말 되세요!
22/04/16 02:55
수정 아이콘
이현도가 태완이 c-luv로 불리던 시절엔가 '얘는 한국어보다 영어 노래를 더 잘한다'고 했던 게 문득 생각나네요. 태완이나 디즈, 소울사이어티 등등의 이름이 생각도 나고. 태완이든 디즈든 나름 응원했었는데 다들 프로듀싱, 제작 위주로 빠진 것 같긴 합니다. 나름 디즈는 레드벨벳의 음악에도 참여했었고 본인도 이쪽으로 계속 가려는 것 같고, 태완도 비랑도 계속 작업하고 하는 걸 보면.
22/04/16 08:42
수정 아이콘
위키피디아에는 이력이 떠서 보니까 아예 음악의 시작을 흑인음악 하는 사람들하고 했더라구요?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가 될 것이고 아직까지도 다들 경쟁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2/04/16 04:31
수정 아이콘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와 함께한

ccm노래 in his arms

인상적인가사가

항상 홀로인 괄호는 짝으로 존재한다하시며,,

그리고 개코랑 크러쉬랑함께한 '어디갈래는'는 제 노래방 애창곡~~
22/04/16 08:45
수정 아이콘
와 말씀해주신 노래 듣고 있어요
개코가 아니라 개리네요! 흐흐 깜짝이야 왜 개리 목소리가 들리나 했어요 크크크크
22/04/16 04:42
수정 아이콘
태완 아가씨 러브라는 개드립을 본 이후에는 그거밖에 생각이 안 남...
22/04/16 08:42
수정 아이콘
누가 그런 몹쓸 아저씨 개그를 치고 사라진 겁니까 크크크크
22/04/16 07:47
수정 아이콘
저도 씨럽 참 좋아했는데.. 예전에 우연히 실제로 한번 뵐 기회가 있었는데 팬이라고 하니까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22/04/16 08:43
수정 아이콘
좀 더 뜰 수 있었는데 못 떠서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프로듀서도... 비 말고 다른 사람도 좀 더 하면 안되나 싶기도 하구요.
응~아니야
22/04/16 11:00
수정 아이콘
요즘 비오 크러쉬 딘같이 RNB 가미한 싱잉랩으로 포장 잘했으면....
시운을 비껴간 느낌이죠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노래는 잘 들었는데
22/04/16 11:1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요즘 스타일 맞춰서 했으면 오히려 더 떴을 수도.. 이 노래가 나왔을 땐 이렇게 힘 쫙 빼고 부르는 가수가 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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