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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6 23:52:49
Name 된장까스
Link #1 태종 이방원
Subject [연예] [태종 이방원]오늘의 역대급 반전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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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사망 후 정종의 중재로 태종이랑 화해해서 나름대로 정신차린 양녕.
그리고 곧 민제까지 사망, 원경왕후는 이제 민제가 죽었으니 신하들이 민씨가문 박살내라고 난리칠테니 세자 보고 이걸 막아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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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슬로우 모션 받으면서 이동, 양녕은 민씨 가문 보호해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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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처가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는 척 하는 방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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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들 말대로 민씨가문 박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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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왕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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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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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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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믿었던 큰아들에게 통수맞고 친정 박살나 오열하는 원경왕후


??: 아 엄마가 왕 시켜주는게 아니라 아빠가 왕 시켜주는 거라고 크크크크크크


-----------------------
오늘 드디어 역사대로 양녕이 외가를 통수쳤습니다.
그런데 이제 4화인가 5화인가밖에 안 남은거 같은데 과연 태종은 무사히(?) 사돈댁까지 박살낼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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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2/04/17 00:00
수정 아이콘
태조 죽은 후에 태종이 양녕 꾸짖을 때 하는 말이 자기에게 하는 말 같아서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캬옹쉬바나
22/04/17 00:35
수정 아이콘
엑셀을 너무 쎄게 밟아버린 양녕 크크크..
22/04/17 00:37
수정 아이콘
양녕 나쁜시키..
제3지대
22/04/17 00:42
수정 아이콘
자식 xx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 군요
개까미
22/04/17 08:23
수정 아이콘
엄마코인 상폐인데 거길 왜탐?
22/04/17 09:01
수정 아이콘
저 장면 전 양녕이 정종 태종이랑 밖에 나갔다 돌아와서 날 왕으로 만들 사람은 울 아버지라구~~에서 엄마 코인 안탈거라는 복선 깔아놨죠. 크크크크
22/04/17 09:20
수정 아이콘
남은 회차가 얼마 없어서 사돈댁은 못 박살낼 듯하네요
의견제출통지서
22/04/17 09:42
수정 아이콘
엥 정배가 앙녕이었네요
의문의남자
22/04/17 10:26
수정 아이콘
외삼촌한테 왜저러는거죠
六穴砲山猫
22/04/17 11:11
수정 아이콘
지금 남은 분량이 얼마 안되서 심온은 얼굴만 잠깐 비추고 사약받을 각인데요 이거..
피해망상
22/04/17 11:17
수정 아이콘
1화 첫 장면이 충녕과 양위 관련으로 대면하는 모습이어서, 걍 그때까지만 하고 끝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六穴砲山猫
22/04/17 13:40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네요 상왕 시절까지 다루기엔 남은 횟수가 부족해서..
공노비
22/04/17 13:34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느낀건데 태종이 민씨집안 작살안냈어도
양녕이 외척에 휘둘리지는 않았을거같습니다.
자기 멋대로 다했을듯.. 저렇게 어린시절 같이자란 삼촌들을 크크크크킄태종이 괜한걱정을 한듯..
데몬헌터
22/04/17 17:59
수정 아이콘
양녕대군은 나중에 손자(단종) 죽이는데도 큰 일조를 하죠.
누군가 크킹이 비현실적이라고 의문을 품거든 고개를 들어 양녕을 보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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