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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09:57
예전 프리미어 리그 볼 때 1부에 있었던 팀들이 많이 2부에 있네요.
이동국 있던 미들즈브러도 많이 올라오긴 했네요. 3부까지 내려갔던 것 같은데...
22/05/04 11:07
10위권 내의 팀들은 이름은 그래도 들어본 팀들인데 (밀월 제외한 다른 팀들은 경기도 본 적 있겠네요) 6위 루턴타운은 아예 처음 듣는 이름이군요
22/05/04 11:17
와우, 풀럼이 사실 강등 당할 전력이 아니기는 했는데,
특히 미트로비치가 진짜 안 터져줬어요, 이게 딱 2부 폭격기 인지 다음 시즌에는 확실하게 결정이 나겠네요. 해축 보기 시작한 이래로, 3,4,6위는 1부 리그 못 올라왔던 것 같은데, 노팅엄은 아리까리 합니다만 여튼 이런 팀이 올라오는 것도 하나의 꿀잼일 것 같은데, 미안한데 셰필드는 떨어져라 얍!
22/05/04 11:32
(수정됨) 풀럼의 최근 시즌
17-18 2부 3위(승격) 18-19 1부 20위(강등) 19-20 2부 3위(승격) 20-21 1부 19위(강등) 21-22 2부 1위(승격) 최근 2번이나 광속으로 강등 당햇던 풀럼인데 세번째 광속으로 복귀하네요 확실히 전력자체는 챔피언쉽 이상이라고 보여지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운영이 아쉬운 풀럼입니다
22/05/04 12:05
노팅엄이 오늘 비기거나 이겼다면 마지막 라운드까지 봐야할 개꿀잼리그가 됐을텐데
승점 6점짜리 게임에서 본머스한테 졌네요.
22/05/04 13:35
나의 제3의 고향(?) 본머스가 PL승격이 되었네요. 제가 유학하던 90년대 후반엔 흔한 동네 축구팀이었습니다. 본머스 경기장 앞을 매일 지나 다니면서도 이 작은 도시 축구팀이 PL에 갈 거란건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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