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대구의 대결,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동점골.
대구 골키퍼 오승훈이 코너킥 상황에 가담하며 정확한 헤딩으로 떠먹여주는 도움을 만들어냈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연출된 포항 스틸러스의 든든한 응원군, 해병대 육성 응원.






올 시즌 K리그 화제의 중심에 놓인 슈퍼스타 이승우는 이번 홈경기에서도 득점,
시즌 10경기 4골인데 모든 골을 홈에서 득점하는 진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떠나며 하이파이브를 요청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껑충 뛰어오르는 성남의 이재원과 강의빈.,
팬서비스는 늘 중요하지만, 어린이날에는 역시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