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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3 02:05
사이영은 진짜 급접하긴 했죠. 류현진이 만약 한화 시절 없이 메이저에서 뛰었다면 가능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득점왕은 진짜다 덜덜덜
22/05/23 02:09
저도 이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류현진이야 마지막 한 두번 삐끗만 안했어도 가능성 있었으니.. 뭐 반쯤 이뤘다고 치고 손흥민도 큰 업적을 남긴거구요. 그런데 1, 3은 진짜 가능성이 아에 안보이네요..
22/05/23 02:09
아시아 유일이 김연아 손흥민 아닌가 싶네요 황영조 박태환 박세리는 전후로 있었고 이번에 우상혁이 성장하면 아시아 유일로 가능성이
22/05/23 02:09
손흥민은 이제 월드클래스에요.
한국인들 스스로 그냥 VS 놀이한 걸 현실에서 이뤄낼 줄이야, 그러고 보니 PK 하나 없이 득점왕이네요.
22/05/23 02:10
(수정됨) 100미터 육상은 불가능해보이지만 마라톤 제외 육상종목으로 한정하면 왠지 가능성이 생겼다는것도 나름 유머일까요 크크
22/05/23 02:10
1,3은 죽을때까지 없을거같고
2,5는 살면서 나올 가능성 없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냥 빅리그도 아니고 EPL 득점왕인데 난이도면에서 2,5보다 위라고 봐요
22/05/23 02:10
사실 다 가능성 낮은 일이었는데 하나라도 이룬게 대단합니다. 물론 아직 NBA랑 100M는 너무 먼 세계네요.
헤비급은... 아예 도전하는 사람 자체가 안나올것 같음.
22/05/23 02:11
그래도 2.4 예상이 많았네요
2번은 그래도 언젠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3은 너무 힘들어보이고.. 5는 격투기쪽을 아예 모르니.. 1번은 우상혁 선수로 퉁치면 안됩니까? 흐흐
22/05/23 08:25
와우.. 성지글 탄생이네요 크크
근데 글 하나 읽었을 뿐인데 진짜 익숙한 닉네임 엄청 많네요.. 아아~ 죽돌이 시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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