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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8 12:31:48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24124124.jpg (1.71 MB), Download : 5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22년동안 알고지낸 동생의 충격적인 고백


저도 비스무리한거 당해본 적 있는데 뭔가 이사람이 날 그동안 농락했나 싶은 생각 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김태진씨 말로는 첨부터 넘 편하게 동생처럼 얘기하길래 말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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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12:44
수정 아이콘
빠른년생 처음에 형이라고 했다가 알고나서 나중에 친구로 바꾼적은 있는데
읽음체크
22/05/28 13:13
수정 아이콘
뭐 의미있나요 크크
형님이라고 부르는거 아니면 대우에 차이 음슴. 형이나 친구나 그놈이 그놈
이경규
22/05/28 13:19
수정 아이콘
전진이 형이라고하면 챙겨줄거같아서 더 좋을거같은 크크
메타몽
22/05/28 14:11
수정 아이콘
형이라 부르고 얻어먹는게 더 개이득
Naked Star
22/05/28 15:06
수정 아이콘
동생한테 되게 잘해줄거 같은 형인데 동생으로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크크
모나크모나크
22/05/28 15:25
수정 아이콘
그냥 나이들고 만난 한살차는 이제 친구합시다...
22/05/28 15:34
수정 아이콘
실제로 동생바보라서 동생들을 잘챙기는 캐릭터이긴 합니다 크크크크크
해달사랑
22/05/28 15:36
수정 아이콘
밥 사주면 형이죠
22/05/28 16:09
수정 아이콘
돈 많으면 형이죠
으촌스러
22/05/28 21:47
수정 아이콘
나이 들수록 동갑이 제일 어렵고 불편하더라구요 크크
다시마두장
22/05/28 21:52
수정 아이콘
형 노릇 제대로 하는 사람이라면 그깟 호칭쯤이야 얼마든지 형으로 부를 수 있죠 크크
22/05/28 23:42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말놓고 어린사람 대하듯 하는사람 너무많아요
내가보면 딱봐도 나보다 나이어려보여서 대꾸 적극적으로 안하면 싸가지없다 말도는 사회분위기도 좀 그렇구요
神鵰俠侶_楊過
22/05/28 23:42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갑인 줄 알고 친해진 친구가 있었는데
한참 지나서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걸 알게 되어서,
"그래? 너 6학년 때 몇 반이었어?" 했더니 사실은 1년 선배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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